의료상담

마는 포경을 한지 18일차인데, 몇 가지 걱정되는 사항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나이가 30대 중반이고, 진성포경이라서

마는 포경을 했습니다. 현재 귀두 쪽이 민감해서
붕대를 풀고 면 팬티에 살을 닿으면서 적응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경 귀두 뒷부분? 밑에 부분에 실밥 뽑은 자리에서 계속 피와 노란 진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들었는데..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글이 길었네요. 궁금한 것은 세 가지입니다.

1. 저기 귀두 밑에 노란 부분이, 상처가 벌어짐으로써 생기는 일인가요?

병원에서는 따로 말이 없어서... 재봉합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2. 면 팬티를 입으면, 귀두가 둘러져서, 귀두 아래 꼬맨 자국에서 피와 짓물이 나옵니다.

그러면 붕대를 계속 해야할까요?

3. 제가 약 14일 뒤에, 해외 일정이 잡혀있는데, 이상태로면.. 취소를 해야할까요?

직업상, 바다에 들어가는 직업이라...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과 경과를 종합하면, 현재는 “부분적인 상처 벌어짐 + 삼출(진물)”이 동반된 회복 과정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부 구간은 정상 범위를 넘어 초기 감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첫째, 귀두 아래 노란 부위는 대부분 섬유소성 삼출물(fibrinous exudate)로, 상처 치유 과정에서 흔히 보입니다. 봉합부 일부가 벌어지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반드시 재봉합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범위가 점점 넓어지거나, 두꺼운 고름처럼 변하거나, 악취가 동반되면 감염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사진상은 “치유 중 삼출물 + 부분 벌어짐” 쪽에 더 가깝습니다.

    둘째, 속옷과 접촉 시 출혈과 진물이 반복되는 것은 물리적 자극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완전 노출보다는 “비점착성 거즈로 가볍게 보호”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계속 완전히 노출시키면 마찰로 치유가 지연됩니다. 압박은 최소화하고, 하루 1에서 2회 생리식염수 세척 후 건조 유지가 중요합니다.

    셋째, 18일차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해수 접촉은 감염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현재처럼 상처가 완전히 상피화되지 않고 진물이 있는 상태에서는 바닷물 노출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최소 3주에서 4주, 실제로는 “완전히 건조되고 진물 없이 딱지가 떨어진 이후”가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라면 일정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하면, 재봉합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상처 안정화 전 단계이며, 마찰을 줄이고 보호하는 방향으로 관리해야 하고, 해수 노출은 아직 이른 시점입니다. 만약 통증 증가, 발적 확산, 고름, 열감, 악취 중 하나라도 동반되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재내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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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수술 후 18일 정도면 상처 부위가 어느 정도 아물고 부기가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개인마다 회복되는 속도가 다르니 피부가 당기거나 모양이 다소 어색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진물이 계속 나온다면 수술한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벼운 샤워 후에는 물기를 잘 말려주시고 자극을 최대한 줄여 관리하시면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