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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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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목소리, 하이톤의 목소리를 들으면 졸려요. 왜 그럴까요?

강의를 듣거나 누군가의 소견 발표를 들을 때,

유난히 큰 마이크 소리라든가 힘차고 우령한 강사의 목소리 또는 날카로운 하이톤의 목소리를 들으면

하품과 졸림이 몰려와서 5분 내로 잠이 듭니다.

커피를 마시고 꼬집어도 보지만 매번 이럴 때마다 무슨 문제일까 싶은 걱정이 앞섭니다.

개인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와 목소리를 선호하는 편이고 시끄러운 사람의 소리를 좋아하지 않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잠이 쏟아지다니 조금 황당하기도 합니다.

제 내면에 목소리와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는 걸까요? 오랜 고민을 상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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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목소리나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과도한 스트레스 작용이 와서 나타날수있는 현상입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크니 뇌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한 벙어기제로 수면을 택하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스스로 일정한 톤에 대하여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너무 심하다고 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강의나 소견발표를 들으면 피곤한데 거기에 일정한 톤에 대한 피로감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정 주파수와 질문자님이 잘 맞지 않아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러한 부분과 관련하여 청각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와 관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