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수술을 한다니 걱정이 많이되시겠어요,
전거비인대 수술 후에는 움직임이 불편하고, 특히 수술 직후 며칠은 다리를 올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서 말씀하신 쿠션등을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이미 기본 생필품을 준비했다면, 회복 과정에서 자주 필요한 것들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의외로 선이 긴 충전선이나 멀티탭이 필요한데요, 침대와 전기코드의 거리가 먼 경우가 있어서 충전선이 긴 것이 필요할 때가 있고, 또 물티슈, 입 마르는 것을 줄이는 무설탕 캔디나 가글 등도 자주 쓰게 되는 편입니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는데 필요한 쿠션은 준비하셨지만, 높이가 애매하면 추가로 작은 쿠션이나 담요를 받쳐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식은 병원 규정이나 수술 후 상태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서 무겁게 준비하는 것보다, 수술 전이라면 부담 없는 감식이나 회복기에 먹기 좋은 그릭요거트, 단백질 음료, 바나나, 두유 같은 간편식이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옆에서 응원해주는 여자친구분이 있다는 안정감이 힘이 되기도 하는데요,
수술 전에는 긴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편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수술 후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바로 도와줄 수 있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응원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의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