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애미 vs 에미 / 애비 vs 에비 어느 것이 맞는 건가요?
우리나라 말은 가끔가다가 혼동이 되는 것이 좀 있는데요.
그중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나 자기 아들을 부를때의 호칭이 좀 헷갈립니다.
애미 vs 에미 / 애비 vs 에비 어느 것이 맞는 건가요? 그런데 순 우리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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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앞쪽에 쓰신 애미/애비 가 맞는 표기입니다.
어머/아비를 표현하는 비표준어에 해당합니다.
표기가 맞다는 의미일 뿐 부모를 낮춰 부르는 말이므로 자양해야할 표현이기도 합니다.
질문해주신 두 단어의 올바른 맞춤법은 바로
애미, 애비입니다. 에미와 에비는 틀린 말입니다.
애미는 엄마를 애비는 아빠를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애미"와 "애비"는 모두 표준어이며 맞는 표현입니다. "애미"는 '아주머니'나 '아줌마'의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주로 '자식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시어머니가 며느리나 자기 아들을 부를 때 "애미야"라고 하면 '자식의 어머니'를 뜻합니다. "애비"도 마찬가지로 '자식의 아버지'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반면 "에미"와 "에비"는 표준어가 아니며 비표준어입니다.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애미"와 "애비"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단어들은 순 우리말입니다. "애미"와 "애비"는 각각 자식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가리키는 고유한 한국어 단어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표현들입니다.
애미,애비가 옳은 표현 아닌가요?? 갑자기 생각하니 헷갈리네요. 저는 이 걸 주로 쓰는걸 본거같아서 이게 맞지않나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