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헤어진 후 40일간 제 주변인 포함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어요.
일과 관련된건 이렇게고
원래 전남친, 현남친, 저 다 남녀무리였어요
1. 나랑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친구로 지냄.
2. 그러다 전남친 친구가 나에게 고백. 좋아했어서 사귐.
3. 전남친이랑 친구인 현남친이 전남친한테 사귀는 사실 알림.
4. 전남친 그 사실 알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울면서 뭐라함.(디엠으로도 말함. 캡쳐본 있음)
5. 현남친은 니 기분이 어떤지도 알고 배신감 들 수도 있다고 공감하고 사과함.
6. 전남친이랑 일 있고나서 대화도 잘 안하고, 전남친은 원래 무리보단 다른 무리에 껴서 놂.
7. 나, 현남친, 친구들이 있는 남녀무리 단톡이 있었는데 당시에 그 방에 아직 있던 전남친이 말없이 다른무리 친구 초대.
8. 다른무리 친구는 전남친 말만 듣고 왔는지 ‘애한테 그러지 마라’ 라는 둥 말하다가 또 다른친구도 들어오더니 계집년 등 욕설 퍼붓고 감. (캡쳐본 있음)
9. 친구들 전부한테 피해주고 친구들이랑 나는 전남친, 다른무리 친구들한테 사과 요구. 전남친은 사과했지만 다른무리 친구는 사과 안함. (캡쳐본 있음)
10. 그러고 잠잠하나 싶었는데 학교에서 다른무리 친구랑 전남친이 내 친구한테 쓰레기를 던지며 먹을래? 라고 말함. (옆에 친구들 다 있어서 목격)
11. 전남친이랑 나랑 사이 급격히 나빠짐.
12. 전남친이랑 나 두 명 다 친한 중립에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비밀이라면서 나와 한 스킨십, 대화 등 전부 말함. (서로 비밀로 하기로 했었음.)
13. 둘 다 친한 그 친구는 나한테 그 사실 말함. 그 외에도 이 친구에게 전남친이 카톡으로 나, 현남친 등 까면서 얘기함.
사귀고 나서부터 계속 이랬으니 40일간 있던 일이예요.
이젠 전남친 이름만 들어도 스트레스고
집주소도 알고있고 또 어디서 말할지 너무 불안해요.
이전에 이 일 생기고 담임쌤께 말씀드린 후 전남친이랑 전남친 반 담임쌤이랑 1시간 넘게 얘기했는데도 태도가 안변하고, 저도 담임쌤한테 일 이야기 하니 너무 심하면 신고하라 하시더라구요.. 신고가 가능할까요..? 신고 한다면 어떤식으로 처벌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