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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베짱이10
행운의베짱이10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어쩌면 좋죠?ㅜ

1년정도 만난 여자 친구가 있는데 임신했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둘다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상태여서 포기하기로 했는데 너무 걱정이네요ㅜ 죄짓는거같아 심신이 불안하네요ㅜ 어쩌면 좋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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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아내모든것99
    내아내모든것99

    결혼할 나이가 되셨다면 결혼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저도 27살에 아이가 생겨 결혼했는데..가진거 아무것도 없이 .. 통장에 2천 덜렁들고 결혼하였는데..그 계기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지금 아이 둘과 와이프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돌이켜 보았을때 지금의 선택이 후회가 있을것 같아서 결혼 했습니다.

    낳으실 생각있으시면 굳게 마음 먹으시고.. 포기하실꺼면 여자친구분과 본인 스스로를 잘 위로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 1년 정도 만난 여자 친구가 있는데 결혼을 생각하지 않은 상태여서 포기하는 것은 나이가 있으시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결혼을 전제로 하지않은 임신은 포기를 강요하기도 하는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낙태는 남자 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은 상처와 고통을 안겨 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자친구 많이 달래주면서 대비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잊혀지기도 하니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시고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고 한다면 두분이서 잘 협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경제적이나 현 상황에서 도저히 키우지 못할지 아니면 결혼을 해서 키울지는 잘판단하세요

  • 낙태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포기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피임을 잘 하시던지 하셨어야 했는데

    피임을 제대로 안하고 임신까지 했는데 책임은 지기 싫다는건 그냥 회피 하겠다는데 그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되도록이면 책임을 지시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낙태를 하는건 법적으로는 죄가 아닐지 몰라도 마음 한켠에 평생

    따라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요즘은 다시 낙태가 불법은 아닙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일 경우에는 낙태시술을 받을수 있습니다.

    축복받지 못한 임신과 출산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불행이 될수 있습니다.

    낙태를 할려면 하루라도 빨리 하세요.

  • 기본적으로 포기는 사실 쉬운 결정은 아니다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하시니 마음을 비우고 포기 하는게 최선이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는데 둘다 결혼을 생각하지않는데 왜 피임을 안한건지요.둘다 무책임하시네요. 둘다 결혼생각이 없다면 둘다 피임은 기본입니다. 생명이 안타깝네요.

  • 부모는 누구나 될수 있는데 좋은부모는 누구나 될수 없다고 합니다 본인들의 나이 재정 상태에따라서 아이를 위한 삶을 살것인지를 본인들에게 물어 봐야 할꺼 같아요 무작정 아이생겼다고 결혼 하는 것은 반대 입니다

    아이 생각보다 돈이며 시간이며 많은것을 희생해야 해요~~나이가 어리고 재정이 안좋다면 여자친구와 상의후 지우는것을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어요

  • 안녕하세요. 사랑 하는 여자 친구가 임신을 했다면 일단 걱정을 하시는 것보다는 축하를 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낙태가 불법이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아도 아기는 낳아야 할듯 싶네요. 여자 친구와 상의를 하셔서 바로는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아기가 태어 나고 난뒤에 결혼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둘다 결혼을 생각하지 않기도 하고 그렇게 결정 내린거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그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죠

    결혼할 여유도 되고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결혼을 생각해 보는것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1년정도를 사귀었으면 예전으로 치면 2.3년 정도 사귄거랑 비슷하니까요

    요즘은 1년도 사귀기 힘들죠 그만큼 잘 맞고 서로 배려가 되니까 오랜시간 사귄거 같아요

    확고하시면 결정하신게 맞습니다 가슴에 두고두고 남겠지만 어쩌겠어요

  • 안녕하세요, 현상황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으나.. 선택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같이살고 애를키워나갈수있다면 낳아서 키우시는게 낫겠지만

    여건상 어렵다면.. 지우는것도 고려해봐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면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옆에서 큰힘이 되어야 할것같아요

    우선 남자로써 임신에대한 책임을 모두 해야 여자친구도 안심을 합니다 또한

    결혼할 포기한 경우는 여자친구와 충분한 상의후 모든것을 결정해야 할것 같아요

    지금은 여자친구에게 옆에서 힘이 되어 주세요

  •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으면 책임을 지시는 것이 남자다운것 같습니다.피하지 마시고 남자답게 책임을 지시고 결혼을 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 두 사람 모두에게 힘든 결정이고 지워지지 않는 순간이 되겠죠. 그래도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기까지 쉽지는 않았을테니까 힘내세요. 아니면 강한 결단력으로 책임 지는 것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 모든 결정은 말씀하신분과 여자친구분 두분이 결정할 사항이지만 소중한 생명이 탄생을 한 만큼 그에 따른 책임감이 있는 결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소중한 생명을 함부로 결정하시는 것은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임신을 해서 걱정이 크시겟어요

    그래도 두분이 사랑하셔서 생긴 아이이니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포기하기로 햇어도 아무래도 당분간은 계속 불안하고 생각이 날겁니다.

    마음 잘 추수리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