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금융 파킹통장에 오천만원 이상은 안되나요?
보통은 오천만원까지 보호해주는건 아는데
제2 금융권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오천 이상 두어도 되지 않나요??
문득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2금융권과 같은 경우에도 과거와는 다르게
도산의 가능성이 과거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해당 금융기관에 망하지 않는 이상 5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예치하여도 무방합니다만 아무래도 과거 저축은행 사태 등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망하지 않는다면, 그 이상 넣어두셔도 제2금융권에서 제시하는 이자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제 2 금융 파킹통장도 저축은행마다 납부 한도나 OO 원 이상부터는 몇% 이자 지급 등과 같은 조건이 있으므로
그런 조건들을 따져보시고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상품마다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이 있고 아닌 상품이 있으니 그런 점을 잘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보험공사에 의한 예금자 보호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가 이루어집니다. 만약 2금융권이 망하지 않고 꾸준하게 건실하게 사업을 영위한다면 5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넣어두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과거 토스뱅크가 1억원까지 이자를 지급했던것과 같이 금액의 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그 제한된 금액만큼만 높은 이자를 주게 되니 이자와 금액제한에 대한 부분은 상품약관을 확인하시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한도가 있으나 파킹통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현재 1억원인 한도를 없앨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자 계산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홈페이지 약관 수정 작업을 진행중으로 보입니다.
망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면 당연히 5,000만원 이상 예치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모를 사태에 대비해 예금자보호 한도액인 5,000만원까지만 예치를 해두는 것인데
절대 망할 리가 없다면 1억을 넣든 10억을 넣든 상관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