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뇌수막염은 일반 감기보다 두통이 더 강하고 지속적이며, 빛에 민감해집니다. 아이가 목을 움직이기 어려워하거나 턱을 가슴쪽으로 당길 때 통증이 심하기도 합니다. 피부에 발진이 잘 나타날 수 있고, 감기에서 오는 발열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열이 나기도 합니다. 구토와 식욕감소, 의식 변화, 경련 등도 감기보다는 뇌수막염을 더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일반 감기는 열이 있지만 대체로 낮은 정도이고 해열제로 조절이 가능하며, 두통이 있어도 심하지 않습니다.
열이 39도 이상이고 해열제로도 떨어지지 않거나, 심한 두통 및 목경직, 의식 변화, 발진, 구토, 경련 등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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