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주의가 <야인시대>의 김두환이라는 인물을 통해 표현된 것은 사실입니다. 드라마 김두환을 이용해 힘든 시대에도 의리, 정의, 용기를 지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습니다. 김두환은 드라마에서 약자를 돕고, 일본인 폭력배,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동료, 민족을 위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실제 김두한은 실제 인물보다 과하게 영웅으로 각색된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 그는 해방 후 정치 폭력과 극우 활동에 관여했습니다. 드라마는 그의 어두운 면을 미화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폭력이 정의의 기준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