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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홀쭉한떄까치40
홀쭉한떄까치40

브레인포그 작업기억 향상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브린텔릭스, 애드피온, 아리피졸

16년전 우울증 이후로

브레인포그가 지속되고 있고 우울증은 0지만

자율신경 기능이 약한 편입니다.

그 영향으로 검사상 문제가 없는 신체화 증상 작업기억과 집중력이 떨어진 느낌이 강한데

이런 경우 해마 기능 저하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의원 한약을 먹고 있습니다.

만약 자율신경 불균형 → 해마 기능 → 기억력·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면

수면, 유산소 운동, 호흡 훈련, 영양제 마그네슘 제외하고 비약물적 방법 중 실제로 해마 회복이나 작업기억 개선에 도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하기 쉬운버전부터 어려운버전으로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문에 나와있는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있는 방법들중에서도 뭐가 효과 제일 좋은지 말씀해주셔도 돼요.

이 문제에 대해 시간 비용 투자도 많이 했고

많이 진지합니다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경과는 자율신경 불균형이 만성 스트레스 축을 통해 해마 기능과 작업기억 효율에 영향을 주는 전형적인 경로와 부합합니다. 우울 증상이 관해 상태여도 교감·부교감 조절 저하와 HPA축 과활성은 해마 신경가소성, 특히 작업기억·집중 유지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근거가 다수 있습니다. 구조적 위축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기능적 효율 저하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비약물적 방법 중 근거가 비교적 명확한 것을 쉬운 순서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느린 호흡 기반의 HRV 바이오피드백입니다. 4.5–6회/분의 규칙 호흡을 하루 10–20분 시행하면 미주신경 톤과 전전두-해마 연결성이 개선되고 작업기억 수행이 향상되었다는 무작위 대조 연구들이 있습니다. 현재 하고 계신 호흡 훈련이 있다면 가장 비용 대비 효과가 큽니다. 둘째, 인지 부하가 낮은 명상 중에서도 오픈 모니터링 계열입니다. 주의의 폭을 넓히는 방식이 작업기억 용량과 간섭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메타분석 근거가 있습니다. 셋째, 시간 제한형 유산소 운동입니다. 이미 하고 계신 운동은 유지하되, 주 3–4회 30–40분 중등도 강도로 일정화하면 해마 BDNF 신호와 기억 과제 성과 개선이 반복적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중간 난이도로는 인지 훈련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단순 n-back 반복보다는 과제 전환과 간섭 억제가 포함된 복합 작업기억 훈련이 실제 전이 효과가 더 낫습니다. 훈련은 6–8주, 주 3회 이하로 과부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침 고정 기상과 빛 노출 동기화는 자율신경 안정과 수면 구조 개선을 통해 간접 효과가 있습니다.

    어려운 단계로는 냉·온 자극의 계획적 노출과 사회적 리듬 치료입니다. 개인차가 크지만, 점진적 냉수 샤워나 사우나-냉수 교대는 HRV를 개선한 소규모 임상 근거가 있고, 주간 활동·식사·운동 시점을 고정하는 사회적 리듬 치료는 주의 지속성과 주관적 브레인포그를 완화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재 하고 계신 방법 중에서는 호흡 훈련과 유산소 운동의 일관성이 가장 큰 기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 오픈 모니터링 명상을 추가하고, 작업기억 훈련은 과부하 없이 짧게 병행하는 전략이 권장됩니다. 한약은 개인차가 커 근거 일관성이 낮아 보조적 위치로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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