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동거생활중입니다

와이프 딸아이와 저와 생활중입니다

너무 예민하고 상처도 잘받고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곤합니다

그래서 저랑 딸아이는 물론 와이프에 기분을 자주 살피고

어떤 문제가 있을때 와이프는 상의조차 안하고 독단적결정

상의라는걸 모르는거 같습니다

오로지 자기 생각이 맞고 남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

자기랑 잘지내는 사람에 말만 듣는거 같습니다

싸울때마다 헤어지자고 하고 매번 저는 붙잡고 이해해주고 하려고 합니다

모든연락을 차단하고 자기가 말걸지말라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말을 계속 건건 제잘못이지만

와이프는 모든걸 왜곡하고 부정하고 현재상황을 설명해도

어떤 말도 듣지 않으려합니다

한달정도만에 통화가 처음 됬는데도 너도 똑같은사람이다

믿을만한사람 없다 니가 같이 살아야할이유가 뭐냐는둥

너는 법적으로도 아무것도 아니고 애들이 널 좋아하는건

그냥 애들이 아빠가 필요해서라는둥

정말 이럴때마다 너무 답답합니다

헤어질려고하는이유를 물어도 그때그때 다르고

뭔가 만들어서 말할려고 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분명 본인이 왜곡하고 외면 하는데 저보고

니가 그래서 그런다는둥 모든걸 제탓처럼

자기 몸아픈거도 잠못자는거도 제탓

본인도 많이 힘들다는둥

아이들도 좋다고 기다린다고 하는데 그것도 부정합니다

서로 좋아하는감정이 아직 남은건 느껴집니다만

저도 아픔이 있는걸 아니까 이해하고 수용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락조차 안하네요.

매번 사소한 일이면 사소한건데 가끔씩 다툴때마다 모든걸 자기 원하는방향으로만끌고 가고 있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가족간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가족 상담이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아니라 누구의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지금의 갈등을 조금씩은 줄여줄 수 있고 상대방의 생각이나 마음을 생각할 시간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지 못한 분위기와 환경입니다.

    결국 이렇게 될거야 결국 똑같아 라고 생각하며 가족상담을 경시할 수 있지만 지금보다 더 최악이 있을까 생각하며 노력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가족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시간을 내서 일부러 돈을 내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조금은 달라지실 겁니다. 내 마음이 아니라 타인의 눈빛 타인의 생각과 말로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아보세요.

  • 동거를 하는데 여자의 마음이 변한 거 같습니다.

    동거하다가 남자가 여자에게 싫증을 느끼는 것과 마친가지로

    여자도 싫증을 느끼는 권태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걸 독단적으로만 생각하고, 자기랑 잘 맞는 사람 말만 듣는다는 것은

    벌서 마음이 식었다는 것 같습니다.

    결혼도 안하고 동거하는데 싫다는 사람 구태여 같이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당분간 떨어져 지내 보세요. 그러면 여자의 마음이 다시 돌아올수도 있던지.

    아니면 깨끗이 헤어지든지 그럴 것입니다.

  • 와이프분이 가슴속 깊은곳에 상처가 있는듯 합니다 애정결핍이 있는데 반대로 내비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언가 상대방이 자신에게 서운하게하면 그걸 크게 받아들이고 떠나면 어떻게하나 걱정하면서도 반대로 상대에게 헤어지자고하며 상대가 잡아주길 바라고 또 확인하는 성향인듯 합니다 문제는 곁에있는 사람이 피곤하죠 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있어야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