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는 내부 온도가 낮아 세균이 안전할 것 같지만 안전할 것 같지만 식중독을 유발하는 리스테리아균 등 저온성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전체적인 대청소는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깊숙이 박힌 오염물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솎아내야 합니다. 다만 소스나 반찬 국물이 묻기 쉬운 내부 선반과 서랍칸은 오염을 발견할 때마다 수시로 닦아내는 주 단위의 관리가 병행되어야 청결이 유지됩니다. 청소를 시작할 때는 냉장고 전원을 잠시 끄거나 외출 모드로 돌려 불필요한 전력 소모와 모터의 과열을 방지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식품을 모두 꺼낸 뒤 분리가 가능한 선반과 서랍은 전부 밖으로 빼내어 중성세제를 이용해 물세척을 하고 물기를 완벽히 말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