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제위기로 금리가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아르헨티나가 경제위기로 현재 금리가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는데
과거에 비해서 현재 금리가 어느수준이며 경제위기시 금리를 인상하면 위기가 어느정도 잡히는지 궁금하네요?
경제위기와 금리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2018-2019년 경제위기): 당시 금리는 약 60-70% 수준, (2023년 이후): 2023년 기준으로 금리는 약 97% 이라고 합니다. 금리가 높으면 저축을 하고 소비를 억제한다고는 하지만 이나라는 경제발전이 우선되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르헨티나와 같은 경우에는 기준 금리 자체가 100%가 넘는 등 하였습니다.
화폐의 가치가 워낙 떨어졌던만큼 물가상승률 자체가 엄청 높았기에 기준금리 자체도 높았던 것입니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기준금리는 연 60%입니다.
작년에는 기준금리가 133%까지 기록하였으나, 새로운 대통령 취임 이후에 4번재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연 60%의 기준금리를 기록하였습니다.
3월 기준으로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은 287.9%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아르헨티나 금리는 40%입니다
작년말 130%에 비하면 많이 내려온 수준입니다.
경제위기로 금리를 인상한 이유는 돈을 은행에 모으기 위함과 국채발행에 있어서
흥행을 끌기 위한 고금리로 해석이 됩니다.
아르헨티나의 화폐가치는 매우 절하되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걱정되었기에 고금리를 통하여
이를 통제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르헨티나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30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매우 고물가 이며
나라 운영이 안되는 수준으로 심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 기준금리는 작년에 133%까지 치솟았으나 밀레이 정부 출범 이후, 기준금리를 절반이 넘는 73% 포인트 내려면서 연 60%가 됐습니다.
경제 위기로 인한 인플레를 잡기 위해, 통화량을 축소하려고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금리가 현재에는 40%입니다.
2001년 아르헨티나의 국가 부도 위기가 발생 한 후에 국가의 금리가 133%까지 치솟고 아르헨티나의 화폐 가치가 추락하였습니다. 현재는 지속적인 금리 인하로 40%까지 떨어지면서 아르헨티나 주식시장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금리가 올라가는 것과 같기 때문에 개인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기업들도 투자할 경우 이자를 감당하기 힘들어져서 경제적으로 위축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적인 사이클은 이렇습니다.
어떤 이유든 간에 정부가 돈을 많이 발행한다
물가가 오른다(사람들 불만이 생긴다)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린다
물가가잡힐 때 까지 올린 금리를 유지한다
물가잡히고 다시 금리 내려갈때까지 사람들은 오른 물가에 금리까지 오른 상황이라 힘들어 진다
소비가 줄어든다
기업들의 실적도 줄어 들고 고용이 안좋아 진다
사람들이 고용이 적게되어 돈버는게 줄어든다
돈버는게 적으니 다시 소비로 가는 돈이 줄어든다
이렇게 경기 위기가 찾아온다
대략 이런 패턴입니다.
그래서 회사들 망하고 개인들 파사도 하면서 안좋은시기가 지나가면 금리가 내려가면서 다시 소비활성화되고 경기 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아르헨티나의 기준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르헨티나는 한때 110퍼센트라는 무시한 기준금리를 보였지만 2024년 4월을 기준으로 60퍼센트까지 내려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2023년 8월 기준금리를 118%로 인상했습니다.
이는 1990년대 이후 최고 수준이며, 심각한 경제위기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국민들의 생활은 매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10번째 국가 부도 위기 가능성으로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지 않아
국가 부도 위기 우려가 심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년 전 아르헨티나 기준금리는 133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40으로 엄청 내려온 상황입니다
과거의 아르헨티나는 포퓰리즘 정책이 이판을 쳐서 물가가 아주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이었던가 밀레이라는 경제학자가 대통령이 되면서 시장주의적인 정책을 많이 펴고 긴축 정책을 썼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많이 잡히게 되었고 기준금리도 인하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 위기가 발생했다고 금리를 올리는 것은 아니고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물가 상승의 경우에는 기준금리 인상 정책을 쓰면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금리는 40%로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사람들이 돈을 덜 빌려 쓰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줄일 수 있지만 경제 성장도 둔화됩니다. 높은 금리는 경제 위기를 완화하는데 도움되지만 동시에 경제 활동을 줄이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부분만 답변을 드려 보겠습니다.
경제 위기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통화를 안정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므로 소비가 줄어들고 투자가 감소합니다.
이는 과도한 수요 증가로 인한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 항상 경제 위기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고, 높은 금리는 기업들과 개인들에게 대출을 어렵게 만들어 경제적인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오랫동안 경제적 불안정성을 겪어 왔기 때문에 단순히 금리 인상만으로 경제 위기를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