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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2.12.28

물가상승을 왜 금리인상으로 대응하나요?

물가가 연일 상승하고 생활하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금리를 인상하는것이 물가안정에 어떤 영향을 주게되는 건가요? 아르헨티나는 금리인상으로도 실패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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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시중 통화량이 많다는 뜻입니다.

    즉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렸다는 거죠,

    그러면 물가를 잡으려면 돈을 다시 걷어야 하는데, 돈이 은행으로 돌아오게 만들고, 대출로 나가는 돈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금리 인상입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경제가 어려운 것도 있고, 풀린 돈 이 경제 수준 대비 너무 많아서, 그리고 대응이 늦어서 실패한 면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림으로써 중앙은행이 시중의 통화를

    빨아들여 통화량을 줄임으로써 물가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물가 상승에는 금리 인상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이유는 발생 원인을 보셔야 합니다. 물가 상승은 통화량의 급증으로 발생한 현상입니다. 통화량의 상승은 코로나때 정부에서 지원금을 공짜로 나눠주니 발생한 거고, 이는 물가 상승이라는 무서운 경제 악영향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을 하면 통화량의 축소를 일으켜 물가 하락을 유발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맞습니다.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잡는 일반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만병통치약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아르헨티나는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같이 맞물리면 생기는 문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의 주요한 요인 중 하나는 소비가 강해서 입니다. 금리 인상은 화폐가치의 상승을 뜻 합니다. 그리고 시중 은행의 적금/예금과 이자율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당장 소비를 하기 보다는, 저축을 통해서 높아진 이자율을 통해 이자 수입을 즐기고자 합니다. 이렇게 소비가 감소되기 시작하면 기업들의 매출도 감소하게 되고, 투자와 고용 등도 감소하게 되면서 경기침체와 물가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의 경우 화폐의 가치를 향상시켜 자산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개인의 가처분소득을 감소키서 소비를 줄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아. 이는 인플레이션의 원인인 초과수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