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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아파트 중고층 다용도실 크랙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혼집으로 구매하려고 본 2019년식 49층 주상복합 아파트 중,고층 집들에게서 세탁실 벽에 천정부터 바닥까지 크랙이 2-3군데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집들 중에선 여기 아파트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크랙이 마음에 걸리네요.
부동산 사장님은 요즘 아파트들은 내진설계 되어있어서 바람이나 지진에 흔들려야 안전한거라 이런 크랙 생길 수 있고, 이런 크랙은 시멘트? 같은 걸로 메우면 아무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안전하다면 미관상은 상관없는데, 만약 부실 공사(?) 등 안전에 위험요소라면 진지하게 다시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께서 말씀하신게 맞나요? 아니면 중대하자이니 거르는게 나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산업안전산업기사입니다.
주상복합에서의 해당되는 용도의 실의 크랙이 발생하는 것은 주변 및 외부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령 외부의 복사열이나 또는 바람에 따른 진동으로 인해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이유로는 마감처리를 할떄의 기술미숙이나 신경을 쓰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리실에 문의하거나 또는 시공사에 문의하셔서 빠른시간내에 확인 후 고치는 것이 알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