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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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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거나 진로정하는일 부모님이 관여하는게 정상인가요

부모님이 아니.엄마가 엄청 관여를 하세요.제가 회사들어가서 지금7달째 일하고있는데 제 월급 이야기하면서 이걸 그대로 모아서 적금을 넣자느니,그대로 얼마나 모았냐 이런 엄청난 관심을 가지시고 전 1년째 회사다니는날 엄마랑 손잡고 은행가서 적금넣을 예정인24살 성인여자입니다 왜저는 답답할까요. 뭔가 다른친구들은 이렇게 안하는것만 같고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해서 사는것만 같고..저는 배달음식 시켜먹는것도 엄마가 이래라저래라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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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생긴가마우지31
    잘생긴가마우지31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겁니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을 일절 안물어보면 섭섭하실 거예요.

    긍정적으로 관심과 걱정을 하시나보다 하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24살이시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직도 어리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되서 관여하는데 고등학교, 대학교 때부터 독립히지 않았다면 더 그러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울타리를 벗어나야 하는데, 처음연 부모님이 많이 속상하고 놀라실 수 있으나, 본인이 확실하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이제는 혼자서 결정하고 생활할테니 지커봐 달라고, 힘들고 어려울때 도움달라고 얘기할 테니 우선은 믿고 기다려달라구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반드시 속에 있는 얘기를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어머니께서는 아직 따님을 어리다고 생각하셔서 그렇습니다.

    이제 24살 성인이니 혼자해보겠다고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첫단추를 잘 꿰어야 옷의

    맵시가 있듯 경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새심한 배려는 든든한 기초가되죠

    점점 제자리를 찾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퇴사를 한다고 선언했을 때 어머니께 계속 다니라는 말만 수십 번을 들었습니다.

    부모이다보니 자식이 걱정되는 마음에 관여를 계속 하는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 관여를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이번 계기로 독립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같이 살면 잔소리 듣는건 끝이 없죠. 저도 그래서 돈 모아서 바로 독립했거든요. 꼭 독립하세요

  •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이제 성인이고 하니 본인에 주장을 좀 더 펼처보세요!!

    어머니께서 서운하시겠지만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