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 인생계획에 계속 간섭을 해요. 이대로 굴러가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후반인데 아직 독신입니다. 제가 취직하고 싶어하는 회사가 있는데 어머니가 끝까지 반대하시더라고요. 결혼도 제 마음대로 못 하게 하시고, 인생 계획에 계속 간섭하시는 것 같아서 좀 지친 마음이에요. 이런 식으로 계속 간섭당하는 게 맞는 걸까요?
30대 후반이면 질문자님 인생을 책임질 나이입니다. 아무리 어머니께서 반대를 하고 간섭을 한다고 해도 어머님이 인생을 대신 살아주시는것이 아닙니다. 어머님말씀을 경청하고 참고 할수는 있지만 선택은 질문자님의 몫이라 생각이 듭니다. 정신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독립하세요.
결론은 독립을 하세요, 그래야지 간섭이 덜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30대 후반이면 내가 하고 싶은일 할수있죠, 언제까지 부모님 결정에 인생을 맡깁니까? 결혼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로는 안됩니다. 질문자 님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의 지도나 어드바이스는 참고에 불과합니다. 어머니의 간섭(엄마 입장에서는 사랑)은 내리 사랑의 발로입니다. 자녀가 바른 길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경험 많은 부모의 생각을 전달하기를 지속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질문자님은 부모님의 좋은 경험과 이성을 참고하여 최선의 결정(선택)을 하고 결연히 행동(실천)에 옮기면
됩니다. 내가 살아갈 나의 인생입니다.
30대 후반인데도 아직도 그렇게 완전히 독립을 한 상태가 아니라면 잠시 벗어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조금 더 이른 시기에 완전 독립을 했으면 좋았겠는데 아쉽네요ㅕ.
인생을먼저살아오신 부모님이 걱정이많으신가보네요.
혹여자식이 불안해보이고 더좋은방향으로 나아가길바라겠죠
질문자님께선. 이미 스스로결정하실수있는 나이가충분하다고보여집니다만,
무엇인가결정할때 부모님과진지하게 상의하시고 왜이길을선택했는지 설득해보면어떨까합니다.
응원해요~
30대 후반이시면 혼자 결정 하셔도 됩니다. 더군다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결혼과 직장 안데요. 엄마한테서 독랍을 하셔야 결혼도 하실것 같네요.
부모님은 인생을 먼저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자녀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언급하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뜻에서 하시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 무슨 이유로 반대하시는건가요? 위험한 일을 하시는거라면 이해하는데. 아무쪼록 30대면 이제 본인 스스로 할줄 아는 나이인데 잘 해결되길바랴요
안녕하세요
스스로 인생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에는 충분히
노련하고 준비된 나이 아닌가 싶습니다
취업 이후에 완전한 독립까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