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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구
육천구23.04.10

요즘 잠을 많이 자는거 같은데 이증상이 괜찮은건가요?

나이
2살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아메리칸숏헤어
중성화 수술
1회

이뿐두살 냥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냥이가 원래 잠을 많이 자는건 아는데 요즘 제가 느끼기에 평소보다 잠을 더 자는거같아요 어디아픈건 아닌가 제가 육안으로보면 눈이나 코 괜찮은거같고 먹는것도 잘먹고 배변도 정상입니다 그런데 게을러진거마냥 요즘잠을 많이 자는거 같아 살짝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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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들의 경우는 잠을 많이 잡니다. 평균적으로 약 15시간 이상을 자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수면 시간은 많지만 깊은 수면의 경우는 하루 6시간에서 7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사냥을 하는 육식동물이다 보니 평소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비축이 중요함으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효율적으로 생존하기 위한 본능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컨디션이나 호수 식욕 대변 배뇨 활동이 원활한 경우에는 별 문제는 없겠지만 작성자 분께서 너무 걱정되시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서 가벼운 청진이나 흉부 방사선 촬영을 통해 혹시나 고양이에게 있을 심장병 혹은 폐 질환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하루에 15-18시간, 많으면 20시간까지도 잔다고 합니다. 아이가 깨어있을때 잘 놀고, 잘 먹고, 배변, 배뇨도 잘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7살 전에는 아이들 1-2년에 한번정도 건강검진 권장드리니 아직 안해보셨다면 다니시는 병원에서 최소한의 건강검진이라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먹는 것도 잘 먹고 배변활동도 정상이고 활동량도 증상이라면 잠을 자고 더 많이 잔다고 느껴지는 것은 살짝 살이 찌는 것은 아닌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도 살이 찔 때 하면은 잠이 많이 오고 활동 하기가 싫어지고 그런 거 와 같이 냥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몸매 관리를 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수면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고양이가 질병이나 통증의 상태이거나

    그냥 고양이가 원래 야행성이고, 수면시간이 많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면시간 증대 이외에 다른 이상이나,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지 확인해주시고

    고양이가 평소에 식욕이나, 활동에 변화가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원래 야행성 동물이라 어린 시절 깨발랄 시기가 아니고 나이가 먹어 성묘가 되면 사람이 보기에 계속 잠만 잔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입니다.

    주로 새벽시간에만 활동적이지요.

    물론 실제 질환 상태가 있는경우에도 잠자는 시간이 증가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집고양이의 잠자는 시간은 하루 20시간 이상이니 비교평가는 불가합니다.

    그루밍을 잘 하는지를 보시고 건강상태를 평가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ㅏㄷ.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시간은 13~16시간입니다. 이 시간 안이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만일 평소와는 다르게 훨씬 더 많이 잔다면, 우울감이나 무기력함, 지루함, 외로움, 질병 등의 요인일 수 있습니다. 평소 사냥놀이를 자주 해주시는지, 충분히 행복한 환경에 있는지, 어디 아픈지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