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 식대 및 한달 사용 금액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안녕히세요!
기존 결혼하기전에 사용했던 돈이랑 지금 같이 살면서 어끼려고 하니까, 한 없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어느정도 금액을 아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둘이 합산 440정도인에
아이도 곧 1월에 생기고
고정지출은 대출 및 휴대폰,교통비 등등
150정도 봐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금액을 어떤식으로 운용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집에서 계속 해먹는 중이라 많이 줄긴 했다만..
그래도 정확한 한달 식대 및 저금 금액을 정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월수입이 합산 약 440만 원이고, 고정 지출이 150만 원 정도라면 매달 약 290만 원의 여유 자금이 있습니다.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므로, 신중한 예산 관리와 계획이 가정 재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요할 것입니다.
여기에 몇 가지 재정 관리 제안을 드립니다.
1. 육아 및 비상 자금:
매달 기저귀, 분유, 의료 비용 등과 같은 육아비용을 위해 일정 금액을 따로 저축하세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최소 3~6개월 치의 생활비를 비상 자금으로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예산 배분:
고정 지출 외에, 남은 수입의 30% 를 식비, 공과금, 생활용품 등 유동적인 월 지출에 할당하세요. 이러한 지출을 꼼꼼히 기록하여 과도한 지출을 방지하세요.
3. 저축 및 투자:
고정 지출이 안정적이므로, 매달 수입의 20%를 안전하고 접근 가능한 계좌에 저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또한 중장기 투자나 저축 계획을 고려하여 미래의 재정 목표를 위해 자금을 증식할 수 있습니다.
4. 건강보험 및 육아 관련 계획:
아이가 태어남에 따라 현재의 건강보험을 점검하고, 자녀 관련 저축 계획을 탐색해보세요.
이는 세금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미래 재정 안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추가 비용 대비:
의료비, 육아용품 등과 같은 일회성 또는 비정기적인 지출에 대비하세요. 이를 위해 '육아 자금'을 별도로 마련하여 저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6. 재정 목표 소통:
배우자와 정기적으로 집을 구입하거나 자녀 교육을 위해 저축을 늘리는 등 재정 목표를 논의하세요.
이는 두 분이 동일한 목표를 공유하며 더 협력적으로 재정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젊은 부부의 식대 및 한달 사용 금액은 어떤가에 대한 내용이십니다.
한달 식대로는 두 분이서 특별한 외식을 제외하곤 한 60만원 내외로 잡고 생활해보시면 좋을 것이고
저금액수는 그래도 두 분이서 440만원을 번다면 150만원은 저급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조언을 해 줄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대략 400만 원 수입해서 150 정도가 빠진다면은 대출을 먼저 갚기 위해서 원금을 모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금액을 정한 다음에 식대를 아껴야 되는데요 결혼 초창기에 아끼겠다고 하면 싸우게 됩니다 혼자 살았을 때 정도는 돼야 되거든요 먹고 싶은 거 사 먹어야 되고 취미 생활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수입이 더 많아지면 좋겠지만 식대를 걱정하기보다는 우선은 저축을 하고 결혼 전 어느 정도 수준은 지출을 맞추는 것부터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이 합산 소득이 440만원 정도이고, 고정지출은 150만원이면 290만원으로 생활비 및 저축 또는 노후 대비를 하실 수 있겠는데요. 곧 출산을 앞두고 계시니 저축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식대를 최소한으로 잡아 한 달 40만원 이내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축금액은 대략 150만원~200만원 정도로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정원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확인하셔서 매월 생활비 예산을 파악하고 계획합니다. 참고로 매월 꼬박꼬박 나간다고 해서 고정지출이 아니라 임의로 조정이 불가능한지 가능한지 여부로 고정지출과 변동지출로 구분합니다.
예산을 파악하고 생활하더라도 예기치 못한 지출이나 계절성 지출은 존재하기에 비상예비자금 관리는 필수입니다.
소득-(고정지출+변동지출)=저축가능여력
저축과 투자는 저축가능여력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양이 많고 적고는 각자가 생각하는 재무목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주위사람, 평균값, 중위값, 소득대비, 나이대비가 아닙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참고만 할뿐) 이때 재무목표 대비 저축 및 투자금액이 부족할 경우 지출관리는 반드시 필요해집니다. 그러니 우선 재무목표와 그에 따른 계획부터 점검해보신다면 식대나 저축금액 등에 대한 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식습관에 따라서 식대 사용은
천차만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대와 같은 경우에는 440만원 중에서
70~80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머지 자금은 일부는 저축, 일부는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생활비 빼고 저축은 소득에 50-60프로 정도하면 저는 베스트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대는 소득에 20프로이하면 적당히 맛있는거 사먹으면 살지 않을까 싶구요
아이가 태어나도 저축은 50프로정도 가능하시다면 하면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결국 아껴야 잘 사는거 아닐까 싶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합산 월 소득이 440만 원이고, 고정지출이 150만 원 정도라면 한 달에 약 290만 원을 여유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고려해 한 달 식비, 저축, 기타 생활비를 다음과 같이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식비: 한 달 식비로 약 60~80만 원을 목표로 설정합니다. 주로 집에서 해먹는 생활을 유지하면 이 범위 내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계획적인 주간 식단과 재료 준비로 식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저축 및 투자: 나머지 여유 자금에서 저축 비율을 30~40%로 설정해 한 달에 약 90~120만 원을 저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축은 긴급 자금, 아이 출산 및 육아 비용 등으로 대비하고, 나아가 일부를 적립식 펀드나 안정적인 투자 상품에 배분해 장기적인 재정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기타 생활비: 남은 100~120만 원은 아이를 맞이하는 준비 비용, 일상 생활비, 의류나 기저귀 등 육아 용품 등 예상 외 지출에 대비하는 유동성 자금으로 설정해두면 좋습니다.
이렇게 식비와 저축, 기타 생활비 항목을 미리 나눠서 관리하면 예상보다 지출을 잘 통제할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없다 가정하고 월 200 내에서 모든 금액을 쓸수 있다면 보편적일 것 같습니다. 다만 큰 외식 등이나 여행을 가지 않는다는 선에서요. 한번씩 뮤지컬 등을 보고 한다면 그정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