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 학교 생활 진짜 망했어요..(보시다 보면 진짜 망한걸 즉각하게 될겁니데..)
안녕하세용 이번에 캐나다 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인데요오.. 학교생활이 넘 걱정돼요..(참고로 한국의 2학기는 캐나다로는 반년 빨라서 1학기가 시작됩니다!!)
제가 여기 처음 들어왔을때 1주일 반이 있었어요 1주일동안 영어실력 을 판단하고 반을 나누는거죵 그래서 저는 그때 저랑 영어실력이 비슷한 한국 남자애를 봤고 친해졌어요!(사실 저 남자애들 꺼려하는 성격인데 걔가 장발이여서 여잔줄 알았어요ㅋㅋ 그래서 친해졌다능..)
일단 얘를 K
k라고 부를게요
근데 이제 1주일이 돼고 반이 바뀌었죠.. 다행이도 저희 영어 실력 땜에 같은 반이 됐어요!! 근데 보니까 거기에 k가 친해지고 싶어하던 백인 남자애들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좀 불안했지만 그래도 나랑 정이 있으니까 엄청 갈라지진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다음날을 맞이 했어여 근데.. k가 늦게 와서 다들 자리에 앉고 걔가 우연히 백인애들 가운데에 앉게 된거에요!!
이때부터 망함을 직감하고 쉬는 시간을 맞이하고 싶진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했어용
쉬는 시간에 걔
k가 백인애들과 놀길래 저는 상처받아 몇번 인사했던 중국애를 붙잡고 같이 놀자고 했어요 근데 걔는 중국애들이 더 편한건지 걔네들과 잠깐 놀겠다고 중간에 빠졌어요오.. 그래도 다행이 k가 와줘서 잠깐 같이 놀았죠.. 그리고 점심시간 돼기전 15분 정도도 다행이 k랑 놀았어요 근데 그부터 k가 백인 애들이랑 놀기 시작해서 하교도 같이 하더라고요.. 어제까지는 분명히 저랑 하교하고, 놀기 까지 했는데.. 그래서 붙잡을 애가 없어요. 중궁애는 이미 친구들 있고, 한국 동생을 I like chocolate정도 까지 밖에 못해서 제 영어실력이 안늘어요.. 또 다른 중국애는 혼자 있고 싶어해요.. 제가 방법들은 다해봤는데 결과가 이러니까 세상 다 잃은것 처럼 너무 서러워요 심지어 옆짝꿍은 살짝 아픈건지 자꾸 수업시간 마다 책상을 밀고 연필 던지고 노래 흥얼 거리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남자애니까 당연히 그럴수 있다 치는데 다 붙잡는 애들이 무리에 껴있는 애들이에요..
저 너무 괴로워요ㅠㅠ 집도 이웃만 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공부 양도 많아서 스트레스 넘 마니 받아여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