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해 주세요

복잡한 도심과 시끄러운 인파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이나 휴일에 가볍게 마음을 정리하고 올 수 있는 나만의 숨은 여행지를 찾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먼 해외나 긴 일정의 여행이 부담스러울 때, 차로 가볍게 다녀오거나 대중교통으로도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조용한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 코스가 있다면 삶에 활력이 되곤 합니다

너무 유명해서 사람들로 붐비는 핫플레이스보다는,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며 조용히 산책할 수 있거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푹 쉬어갈 수 있는 장소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실제로 다녀오셨던 국내 여행지 중 혼자서 혹은 소중한 사람과 소규모로 조용히 다녀오기 정말 좋았던 나만 알고 싶은 힐링 장소가 있으신가요?

예를 들어 잔잔한 호수공원이나 숲길 산책로, 고즈넉한 사찰이나 한옥 마을, 한적한 오션뷰/리버뷰 카페 거리 등 직접 가보고 좋았던 장소와 함께, 가면 꼭 둘러봐야 할 동선이나 근처 추천 맛집, 방문하기 좋은 시간대 등 추천 장소가 있다면 자세히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관악역이라는 곳에서 내리면 안양예술공원이라는 곳이 있어요. 그 안을 쭉 따라 올라가면 그 길 끝에 서울대 수목원이 있는데 수년간 개방되지 않고 있다가 작년엔가 재작년엔가부터 시민들에게 무료개방되었어요. 그 안에 들아가보면 마치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것처럼 한적하고 좋아요. 수목원내에 돗자리나 음식물 반입이 안되니 조용히 사색하기 좋습니다. 돗자리 반입이안되지만 곳곳에 벤치가 많아서 앉아 쉬기 좋아요. 가을철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풍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숨은 보석같은 공간이에요. 물론 서울대 수목원 가는길에 안양예술공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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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조용하게 편하게 즐기시면서 바다도 좋아하신다면 영종도가 참 괜찮습니다 저는 배타는 것을 좋아해서 월미도에서 배타고 들어갔는데 크게 사람이 많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 저는 한강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누워있는걸 좋아해요

    평일 늦은 오후나 밤엔 사람도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바람도 솔솔 부는게 가만히 누워만있어도 행복하더라구요

  •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경기 양평의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추천합니다. 아침 일찍 방문하시면 고즈넉한 연꽃밭과 호수 풍경을 보며 한적하게 산책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