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있는데 이럴경우는 그냥 매달 갚는게 현명한거 맞죠?
제가 집담보 대출 1억정도가 있고 25년 남았고 고정금리 2%입니다.
제 수중에 1억 5천만원 정도 현금이 있는데 예금에 넣어두어서
월 50만원씩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출 갚을 돈이 있어도 굳이 한방에 갚을 필요없이
매달 갚아 25년 동안 갚는게 현명하다고 보면 될까요?
예대금리 차이가 워낙 나다보니 한 번에 갚는건
오히려 굉장한 손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의 계산이 맞을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기준에 고정금리 2%라면 오히려 빚을 지고 있는 것이 이득이라고 할 정도 입니다
따라서 천천히 상환해 나가고 여유자금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며 이득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정금리 2% 상황에서 한 번에 갚는 것은 손해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의 이자라면 평생 이자만 내시고
해당 자금을 다른 곳에 예치하거나 아니면 투자를 하는 등 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해당 대출를 계속 활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상황에서는 매달 대출을 갚아 나가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출 금리(2%)보다 예금 금리가 높아, 예금에서 이자를 받는 것이 재정적으로 유리합니다.
또한, 현금을 예금으로 유지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유리합니다.
고정 금리 대출이기 때문에 금리 변동 위험이 적다는 점도 이점입니다.
따라서 대출을 한 번에 갚지 않고 매달 갚아나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로 2% 정도의 이자만 납부하고 있다면, 오히려 예금이자가 높아서 예금에 넣어두시거나 다른 투자처에 쓰시는 게 현명한 재정운용 방법입니다. 단, 또다른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면 기존대출로 인한 신용상황이 낮게 평가되어 승인이 안나거나 금리가 올라갈 수 있으니 이런 계획이 없는지 잘 고려하시고 상환을 검토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도 주담보 대출은 그대로 두고 현금을 가지고 계시면서 월 이자를 받으시거나 그걸로 다른 투자를 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예금 금리가 3%라면, 1억 5천만원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월 약 37만5천원 정도입니다. 이 경우, 대출 이자보다 예금 이자가 더 높아지므로, 대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재정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보를 기준으로 볼 때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대출금 1억원 * 2% = 월 대출금이자 약 16만원
정기예금 이자 월 50만원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대출을 모두 갚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월 50만원씩 이자와 원금을 상환해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현재 고정금리이고 대출 금리가 워낙 낮아서
예금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훨씬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월 수익 등으로 대출을 조금씩 상환하시면서 이자를 납부하는 편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대출을 한 번에 갚지 않고 매달 상환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가 2%로 고정되어 있는 반면, 예금에서 월 50만 원의 이자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투자 수익률이 대출 이자율을 초과하므로 굳이 대출을 조기 상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출을 조기에 상환하면 이자를 절약할 수 있지만, 예금을 통해 얻는 수익이 더 크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셈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대출금을 조기에 갚으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필요한 현금을 빠르게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경제적 이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현재의 상환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이 경우 굳이 빠르게 대출을 상환하실 필요 없이 꾸준히 상환해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금리가 낮아져서 예금 금리가 낮아지게 되면 이 경우에는 다시 전략을 짜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