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가격리를 하는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더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양심적으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인가요?
어떤 사람은 자가격리 후에 음성이 떴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가격리 하지 않고도 후에
음성이 떴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가진단키트로 본인이 두 줄 인것만 확인하고 그냥 평상시처럼 지내다가 후에 음성이 떴습니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자가격리를 해서 음성뜨는 지 알고 있던데 자가격리는 말 그대로 집에 있었다라는 뜻이지
치유하고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거 같은데요 맞나요?
안녕하세요.
자가 격리는 검진후 확진자에 대해서만 해당하는것입니다 음성인 환자들이 격리한것은 자가격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려면 확진이후에 자가격릴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재생산 감염률은 2차 감염 정도의 지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재생산 감염률이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되고 1미만이면 유행은 감소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지수는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3-5 정도로 관찰되며 델타의 경우 백신의 효과등으로 1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델타변이의 재생산 감염률 역시 높았던 점을 보면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반적인 감염력 자체가 매우 높으며 무증상 시기에도 전파력이 있는 등 이전 감기나 독감보다는 전파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위험군에게 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자가격리를 하는 것은 전염력이 있는 시기에 타인에게 감염성 질환은 전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자발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는 질병의 경과 및 치료 방향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다른사람을 전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하는것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자가격리는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자발적이 아니라 법적인 강제사항입니다.
위반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격리 자체는 치유하고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치유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이후 보통 전염력은 5-7일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위해서 자가 격리를 시행합니다. 자가 진단 키트에서 음성이 나오는 것은 확진 후 큰 의미가 없습니다. 자가 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확진 이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것이 전염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감염시 법적으로 7일간 격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의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주변 전파를 막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자가키트로 본인만 확인후 이 사실을 숨기는 경우는 적발이 불가능한 면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한계는 있지만 만약 적발시는 감염법 등에 대해 처벌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가키트 양성시 꼭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 격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타인을 전염시키지 않는 기간만 하는 겁니다. 자가 키트는 정확성이 떨어져서 완치의 확인을 위해 사용할 수 없답니다.
자가 격리를 해도 7일이면 완치가 되고,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7일 지나면 완치가 됩니다.
결국 자가 격리는 타인에게 전파시키지 않기 위해서 하는 거에요. 그리고 자가 격리는 양심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로서는 확진 후 법적인 의무로 지켜야 합니다. 그래서 격리 중에 임의로 외출한 경우에는 법적 제제가
있는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