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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너구리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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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후 전파력 없는 양성 기준은?

성별
남성
나이대
23

자가격리 후 양성이 뜨는데 전파력 없는 양성이라는데 확실 하게 검증이 된건지 궁금하고 불안해서 글 남겼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확실하게 검증된 내용입니다. 7일 정도 지나면 전염력은 거의 없어서 격리해제가능하고 pcr은 수개월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격리해제시 검사는 안 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로서는 이에 대해 통계적으로 확인된 사항이기 때문에 믿을 수 밖에는 없으며 사람마다

      감염력이 줄어드는 것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 진단 3일째에서

      5일째까지 감염성이 높으나 이후부터는 감염력이 감소하여 7일째에 감염되는 경우가 확인되지 않는

      다는 연구가 있다는 것으로 증상이 남은 경우에는 격리 해제 후에도 5일 정도의 주의를 요한다고

      권고하는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 7일 경과하여 PCR 검사실시 했는데 양성으로 나와도 전파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격리가 필요로 되지는 않으나 사람들과 접촉시에는 1-2주정도는 삼가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7일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어 전파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아직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7일 후 3일 정도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밀집한 곳은 피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즉, 7일 후 격리가 해제되면 일상적인 생활은 가능합니다. 현재 양성으로 확인되는 것은 쉽게 표현하면 바이러스 찌꺼기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7일간의 자가격리 후에는 병원성이 떨어져 감염성이 없으므로 외출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1~3달간은 PCR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확진된 후 증상이 호전되면서 7일이 지나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격리 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지지만, 체내 남아있는 비활성 바이러스(바이러스 찌꺼기 등)에 의해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비활성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기간은 대략 3개월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시기에 격리해제발급서를 발급받으면 PCR음성결과서를 대체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확실하게 검증이 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이 일주일 전후로 회복되고 전파력이 없더라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한계가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해제 이후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감염원을 퍼뜨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 후 5일이 경과되면 전염력이 많이 사라지게 되며, 7일 정도 경과 하면 사실 상 전파력이 없다고 통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간 격리를 하고 나면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통계학적인 의미입니다. 사람의 면역에 따라 자가격리가 해제되더라도 외부 전파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양성이 뜨는 것과 별개로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가 떨어지지 않으면 외부 전파 가능성이 있으며 격리 해제시 무조건 외부 전파가 없다고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재택치료의 경우 보통 7일정도 실시하게 되며, 7일 지나면 전파력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2. 7일 지나면 대부분 바이러스가 사멸하기 때문이며, 다만 바이러스의 사체에 의해서 코로나 검사 시 약 2-3개월간은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검사에서만 양성이 나오지 바이러스의 사체이기 때문에 전파력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후 7-10일정도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자연치유되며, 증상이 사라졌다면 완전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PCR 검사 없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다만 죽은 바이러스의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당분간은 PCR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올 수는 있으나, 실제 전파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치유의 정도가 느리거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전파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을 철저하게 하시어 외부로 비말을 전파하지 않도록, 당분간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머니투데이] 2022.03.02

      이와관련, 최영기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장은 지난달 28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이 PCR 검사를 하면 3주 이상 양성이 나오기도 한다"면서도 "하지만 7일 정도 지나면 살아 있는 바이러스는 거의 없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돼왔다"고 설명했다.

      최 소장은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을 땐 이미 2~3일이 지난 시점"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재택치료 기간 7일이 지나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력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소장에 따르면 완치자는 바이러스 최소감염량(MID)에 못 미친다. 최소감염량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의 최소 수를 의미한다. 예컨대 코로나19 최소감염량이 100이라면, 완치자 몸에서 1의 바이러스가 나오더라도 미감염자를 감염시킬 수 없다는 의미다.

      특히 미감염자가 완치자와 접촉할 때 마스크를 쓰고 있거나 백신면역을 확보한 경우 전파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호세 로메로(Jose Romero) 미국 아칸소주 보건장관도 자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마스크와 백신 면역은 바이러스 감염량(Infectious Dose)을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최 소장은 또 PCR 검사는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는 특성 상 전파력을 잃은 바이러스 조각을 검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유전자들이 젓가락처럼 길게 붙었을 때 바이러스로서 전파력을 지니지만, 젓가락이 조각조각 난 유전자에선 감염력이 없다고 비유했다.

      최 소장은 "완치자의 몸에선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없을 뿐더러 최소감염량에 못 미치는 바이러스량이 나온다"면서 "특히 마스크를 쓰거나 백신으로 면역을 형성한 사람이라면 완치자와 접촉했을 때 감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무증상 및 경증의 경우 7일 자가격리가 끝나면 남아 있는 일부 바이러스에 의해 검사상 양성이 나올 수 있으나 타인에게 전파할 수준의 양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완치 후 PCR 검사에서 나오는 바이러스는 전파력을 잃은 바이러스 조각이어서 감염력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자가격리가 끝나고도 3일간은 KF94 마스크 착용 및 밀접접촉 주의해주셔야 하는 기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러스 사체로 인해 1달이후까지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우 일주일이 지나면 전파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1주일을 격리기간으로 잡았지만 100%

      다 일주일만에 전파 가능성이 없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PCR 검사를 통해 CT 값등을 확인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지만 현재 격리 해제시 검사까지 할 여력이 안되고

      10일이상 격리시 사회 경제적으로 손해도 커서 7일로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7일 이후 출근등은 가능하나 2~3일 정도는 더 다중이용시설 자제와 사적모임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가능한 2~3일 정도는 추가로 방역에 신경쓰시는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따르면, 자가격리 기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는 검사 결과상으로는 양성판정이 나올 수 있으나 전파력자체는 상실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자가 격리 후 7일 정도 기간이 지나면 양성이 나오더라도 전파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미 그렇게들 하고 있고 크게 전파를 유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보통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전염력이 없어지더라도 바이러스가 체내에 존재하여 수개월까지도 양성으로 나올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전파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전파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후 PCR이나 신속항원검사 상 음성으로 확인되는 경우 안심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격리해제후 일주일정도는 검사시 양성이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찌꺼기가 아직 남아잇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격리해제후 일주일동안은 개인방역에 신경쓰면서 생활하셔야되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격리해제후, pcr검사를 하면 전파가 불가능한 비활성 바이러스(사멸된 바이러스나 바이러스 잔여물)가

      검출 되어 양성으로 판단 될 수 있지만 전염성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격리 해제후 3일간은 다중이용시설 방문과 사적모임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얘기하고 있는것이니 믿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로나19 완치자들이 PCR 재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는 체내에 남아 있던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검출됐을 가능성이 큽니다.이경우에  바이러스  전파가능성이  거의없어 일상생활을 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