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와 같은 여행성이라 그러신 것 같습니다. 저도 낮에는 약에 취한 것 마냥 헤롱헤롱 하고 집중을 잘 못하는데 어두워지구 밤이 되면 정신이 번쩍 들고 일을 금방금방 잘하고 집중도 잘되거든요. 밤낮을 바꾸는게 진짜 쉽지않아요. 성향이 그러한경우는요. 저는 하루를 꼴딱 밤새고 낮에 바짝일하고 저녁운동하고 그랬더니 저녁8시부터 졸리더라구요. 그렇게 바꿔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이틀연속 밤을 세는건 어려우니까요.
따뜻한 차나 우유를 마시고 잠에 드는 게 좋습니다. 자기 직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통해 체력을 소모한 뒤에 자면 개운하게 잘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도 마음을 가볍게 가지고, 빨리 자야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포근하게 잠에 들 수 있습니다.
수면을 방해하는 빛이나 소음은 멀리하되, 오랜 시간 잠이 오지 않는다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소리를 찾아서 틀어두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