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말문이 트인 이후로 계속 목이 쉬어 있는 아들 괜찮을까요?
초등1학년 아들입니다. 말이 늦게 터져서 3살때쯤 말하기 시작하더니
목청도 좋고, 소리도 잘 지르고, 울기도 잘하고
자금 생각해보면 3살때부터 지금까지 쉰목소리를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변성기는 아직도 멀었는데
계속 이렇게 목이 쉬다가는 나중에 목소리가 이상하지 않을란지....
요즘 아들한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살살 얘기해~~ 인듯 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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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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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쉰 목소리는 저절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발성 습관이 형성되기 전에 치료를 일찍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병원에서 상담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도 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목을 많이 사용하고 무리를 하게 한다면
추후에 목소리 등에 변형이 되어 목소리가 이상하게 날 수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