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형 반도체 기업들이 시장 상승을 이끌면서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주가 차이가 크게 벌어졌지만, 최근 고액 자산가들과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낙폭 과대와 가격 메리트를 주목하며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대형 반도체 설비 투자 낙수효과로 코스닥 내 중소형 반도체·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이익이 개선되고, 금리 인하와 함께 바이오 신약 기술 수출, 로봇·우주항공 등 성장 테마도 부각되면서 코스닥 지수의 1,100~1,200선까지 상승 기대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그래서 코스닥 ETF를 한꺼번에 몰빵하기보다는, 순환매 장세를 겨냥해 분할 매수하거나 바이오, 반도체 소부장, 조선·방산·원전 같은 실적 성장 확실한 테마형·액티브 ETF를 섞어 담는 전략이 만족스러운 성과로 이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