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취소 후, 2-3일 걸리는 이유가 있나요?
카드를 결제를 하고 바로 취소를 하여도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2-3일이나 걸리는데 취소하는 과정이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소요되는 것이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후진적인 시스템으로 생각이 들고 다른 나라도 그런 것인지 궁금하며, 시대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 취소가 2-3일 정도 걸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결제 승인과 취소 처리 사이의 시간 차이: 일반적으로 결제 승인과 취소 처리는 서로 다른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 차이가 발생합니다. 결제 승인은 거래 당시 즉시 이루어지지만, 취소는 다른 시스템에서 처리되므로 처리 시간이 소요됩니다.
3) 결제 취소 후에도 일정 기간 내에 거래 기록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결제 취소에 대한 거래 기록을 일정 기간 동안 보관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거래 기록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취소가 처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카드가 결제되거나 카드가 취소되거나 모두 매출을 하는 매출처에서 카드단말기를 통해서 카드회사로 전송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2~3일이 걸리게 되며 다른 국가들의 카드 시스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체크카드의 경우에는 취소가 즉각적으로 반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현 시스템으로는 카드 취소 후에 2-5일 정도 시간이 걸리는데요. 그 이유는 취소를 하게 되면 PG사에 먼저 요청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PG사에서 각 카드회사로 승인취소 요청을 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카드사에서 결제취소가 확정된 것을 확인하고 환급을 하기 때문에 2-5일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온라인 결제시 가맹점에서 취소 요청을 해야하므로 카드사에 취소전표가 접수된 후 2~3일 소요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사 또한 매일 많은 결제가 되고
취소가 되며 이에 대한 데이터 등을 정리하는
시간이 소요되어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