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람한테 마킹하는건 어떤의미인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년11개월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최근에 간간히 제가 방바닥에 앉아있으면 제 주변에 마킹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제가 주 보호자인데 왜 그러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혹시 중성화하지 않은 강아지인가요?
중성화 안했으면 마킹은 수컷의 본능 중 하나여서 보통 사물에다가 마킹하는데, 사람도 사물로 인식하고 그리고 주인이니 좋아서 그 주변에다가 오줌을 흘리는 것입니다.
이제 나이가 7살 정도 되어서 중성화 수술해도 마킹행동 교정이 안 될것 같네요
마킹이 너무 심하다고 싶으면 수컷전용 귀저기 구매하셔서 3시간 단위로 채우시는 것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이보다 더 잦은 빈도면 더 좋습니다.
매일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키시고 만약 이미 충족하고 있다면 현재 하고 있는 양과 총 시간을 1.5배 증가 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