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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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일이 경험이 될 수 있다, 정말 다 해당되는 말일까요?
살다 보면 분명 마음에 들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일을 꾸역꾸역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해야하나 싶은 마음도 드네요... 그러한 경험이 분명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는 것은 많지만, 실상 기회비용을 따졌을 때 하지않고 다른 것을 하는 게 도움이 될 때도 있으니까요.
제게는 동아리 활동이 그렇습니다. 필수로 해야한다는 말에 적당히 잡아들어간 동아리, 제가 헤이했던 것 또한 있어 한 번 기간이 정해진 투표를 놓친적이 있습니다. 그걸로 '하기 싫어도 하면 경험이 될거다'라는 말을 저보다 나이많은 분께 들었고요...(공개적으로 지적도 받았습니당.. 바로 사과드리긴함) 하지만 하고 싶지 않고 놓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네요. 사실 시간을 뻇긴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 그시간에 일하면 일당 10만원 가까이는 더 벌 수 있는 것도 있고...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다음학기 동아리를 옮길 예정이지만 그 전인 지금도 너무 현타오고 나쁜마음이 자꾸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