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선물 고민 제가 못된걸까요???
20살에는 친구 기살려 줄라고 8만원짜리 해줬는데
저는 못받앗구요;;
그 다음에는 3만원짜리 해줫더니
만얼마짜리 ㅜㅜㅜ 또 2만원대 선물해줬더니 또 만원대 음.. 금액을 따지는 저도 치사하지만...
제가 이상한건가요?
약간 서운함이 생기는 느낌.. ㅠㅠ 고민되서 문의 드려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친구끼리 씀씀이가 다른것같네요.
무언가를 베풀때는 돌려받는 생각은하지마시고 베푸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친구가 그만한 경제상황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그렇게 부담되는 선물을 하지 않는데
맞습니다. 그냥 축하인사만 건내주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충분히 서운합니다. 친구와 대화로 하기에는 뭔가 불편하고 다음번에 선물하게 된다면 친구에게 받은 가격만큼
선물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친구에게 해준 것만큼 받지 못하면 서운한 마음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만큼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충분히 서운하다고 생각하실만 합니다 ..
저라면 이제 그 친구에게 선물을 안 줄 듯합니다
바라고 챙겨주는 건 아니지만 ,, 그래도 너무하네요
안녕하세요. 굳센부전나비96입니다.
질문자분이 못된건 아닙니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친구니까 이해해주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냥 선물을 주고 받았다는것만 생각하길 바래요. 친구의 금전적 상황도 있을꺼니까요.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53입니다.
원래 사람이 준 만큼 다시 돌려받지 못하면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선물의 값어치를 따지는 것은 좀 그렇지만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는 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총명한너구리224입니다.
선물은 감사하에 의미로 주는 것이기에요 너무 욕심을 내면서 주지 말고 희생으로 주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다른사람을 위해 무엇을 줬으면 다른사람이 나에게 받기위해 선물을 해주는것을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