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은 왜 하락장에서 패닉셀을 하는 사람이 항상 그렇게 많나요?
하락장이 오면 정말로 너도 나도 패닉셀을 하더라구요
왜 다들 하락장이 오면 너도 나도 패닉셀을 하기 바쁜가요?
너무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게 정말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궁금해요...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코인은 극도로 위험한 자산으로 가격 변동성이 상하로 매우 크고 가격 제한폭이 없습니다. 폭락 시 투매가 나오는 이유는 코인 가격이 제로에 수렴할만큼 폭락할 수 있다는 공포 때문입니다. 실제 루나코인은 일시에 가격이 제로에 수렴한 사례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락장에서 패닉셀은 손실 확대 공포와 군중심리 때문에 발생합니다. 투자자들이 비슷한 타이밍에 손절하다보니 낙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결국 심리적 요인이 가격 흐름을 좌우하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이 하락장에서 패닉셀을 하는 이유는 이전의 폭락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박상기의 난으로 인해 거의 모든 코인이 80%이상 하락한 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도 그렇고, 주식도 그렇고 하락장이 오면 패닉셀이 발생하는데요.
흐름을 보면 하락장이 얼마나 더 길어질지, 얼마나 더 떨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공포감이 극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승장에 매도하는 것은 심리상 어렵지만(더 오를 것을 기대하기 때문)
반대로 하락장에서는 지금이라도 팔아서 손실을 최소화해야지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패닉셀이 많은 이유는 이유를 모른 채 급등한 경우입니다.
엔비디아와 다르게 일반 코인이나 급등 주들은 사실상 불타기로 단타용이기 때문에
뭔지도 모르고 본인만의 기준도 없이 들어간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런 경우 뭔가 장대음봉이 생기면 굉장히 불안해지죠.
이 불안감이 음봉 2번만 생겨도 대부분 다 팔게 됩니다.
특히 코인의 경우 최고점과 최저점의 폭이 엄청나게 큰 것이 경험으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하락 폭이 깊어진다 싶으면 바로 패닉셀로 빠르게 다팔아 버릴 것입니다.
1명 평가패닉셀은 말그대로 패닉에 빠져 매도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더더 빠지기 전에 지금 남은 자금이라도 건지자는 마인드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하락장에 패닉셀을 하는 이유의 경우 그만큼 사람들이 손실에 민감하기 떄문입니다. 상승할때는 내돈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하락할떄는 진짜 내돈이 빠져나가는 것이기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사이버머니가 아닌 실제돈이기 때문에, 또는 단기적으로 넣은돈이 물리면 손절을 하기 싫으니 이에 대해 민감하게 구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에서 유난히 패닉셀이
많은 이유는 코인은 그 실체가 잘 없어서 하락할때 이유를 알기 어렵고 한번 크게 하락하면 다시 원점을 회복할때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리스크 회피에 대한 측면으로 패닉셀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하락장에 패닉셀을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락장이 시작되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기에
손절을 너무 늦게 결심하고 패닉셀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선물에 레버리지로 인한 증거금부족과 대출을 사용한 투자가 이루어진게 많다보니 공포에 손절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실제 장투자들은 일희일비하지 않기에 어차피 저점에서 사들여서 하락에도 대응이 되지만 고점부근에 매수한분들의 심리는 더욱불안할수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투자 오래 했지만 이익을 봤을때보다 손실 났을때 불안감과 공포감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인은 -70-80프로 손실보는게 금방이죠 그래서 하락장에서 크게 폭락할때 패닉셀이 더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처럼 상한가 하한가도 없고 거래 중지와 같은 제도도 없기 때문에 먼저 파는게 손실 줄이는 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뇌는 수렵채집 시대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습니다. 그때는 "위험을 빨리 감지하고 즉시 도망가는 것"이 생존의 핵심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맹수를 만났을 때 "잠깐, 이 호랑이의 공격 확률을 통계적으로 분석해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태되었습니다.이 손실회피 본능이 현대 투자에서도 그대로 작동합니다. 뇌의 편도체는 투자 손실을 실제 생존 위협으로 인식하고, 이성적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보다 훨씬 빠르게 반응합니다. 실제로 fMRI 연구에 따르면, 투자 손실을 볼 때 뇌에서는 물리적 고통과 동일한 영역이 활성화됩니다. 돈을 잃는 것과 실제로 다치는 것을 뇌가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거기다가 패닉셀의 일관성은 개별 투자자들이 독립적으로 같은 결론에 도달해서가 아니라, 집단심리의 전염 효과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과정에서도 정보 폭포 현상이 발생합니다. 처음 몇 명이 팔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이 "저 사람들이 아는 게 있나?"라고 생각하며 따라하게 되고, 이것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전체적인 매도 압력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패닉셀 연출이 되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손실회피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해를 이익보는거 보다 더욱 싫어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이런 심리가 패닉셀을 확대하며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영향을 받는 군중심리도 한몫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시장은 묘하게도 다 같이 한쪽으로 몰리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합니다. 가격이 급락하면 사람 마음이 불안해지고 손해를 더 보기 전에 탈출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생기는 거죠. 심리적으로 공포가 퍼지면 본인도 모르게 따라 움직이게 되고, 그게 또 연쇄적으로 더 큰 하락을 부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주식보다 변동성이 큰 코인은 작은 흔들림에도 체감이 커서 더 쉽게 패닉셀로 이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락장에서 차분히 버티는 사람이 드물어 보이는 거고, 이런 모습이 매번 반복되는 이유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불장 때 혼자 돈을 잃고 있다고 생각한 포모 투자자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하락장이 오면 이 FOMO는 더 떨어질까 봐라는 공포로 바뀌어 손절매를 부추기다보니 패닉셀이 발생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자산이 0이 될 수도 있다는 공포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느 경제 시장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자산의 가격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회복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려있는 것보다는 손절이 좋다라고 판단한 것이지요.
그래서 하락장일 때 페닉셀이 많이 발생하는 것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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