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이 1보다 높은데 pbr이 1보다 작을 수 있나요?
Pbr은 부채를 차감하고 남은 자산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기억하는데요. 부채가 자기자본보다 많은데 pbr이 1보다 가능한 것이 이론적으로 성립할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1보다 높아도 PBR이 1보다 작은 것은 가능합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주식시장에서의 기업 가치를 나타내며, 자산가치가 부채보다 더 높게 평가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자산가치가 부채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될 경우 PBR이 1보다 작게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채비율이 1보다 높을 때에 PBR이 1보다 낮을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충분히 가능한 상황으로
부채비율과 PBR은 서로 독립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부채비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PBR이 높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1보다 높더라도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당해법인의 순자산가액 ÷ 발행주식총수)로 나눈 PBR이 1보다 얼마든지 작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1보다 높은데 PBR이 1보다 작은 경우는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보유한 총자산 중에서 부채총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자본대비 부채의존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PBR은 현재 주가의 기업의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입니다. 주당순자산가치는 기업의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자산을 총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즉, 기업이 문을 닫고 모든 자산을 처분했을 때 주주에게 돌아갈 수 있는 순자산의 가치를 주당 가격과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장부상 자산 가치가 시장에서 평가하는 실제 가치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부동산을 장부가는 낮게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 시장 가치는 높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부채를 차감한 순자산의 장부가는 낮게 나오지만, 시장은 기업의 잠재력을 더 높게 평가하여 PBR이 1보다 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장이 기업의 미래 전망을 어둡게 보거나 특정 위험 요소를 반영하여 기업 가치를 낮게 평가할 경우, 순자산 규모와 관계없이 PBR이 1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PBR은 주가를 주 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입니다. 여기서 순자산은 자산 총액에서 부채를 차감한 자기자본을 말하죠.
이에 부채가 아무리 많더라도 자기자본이 0보다 크다면 PBR 계산은 가능하고 주가가 자기자본보다 높게 평가되면 PBR 1이상도 이론적으로 충분히 성립 됩니다.
즉 부채가 많아도 시장에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높게 평가 할 경우 PBR은 1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이 1보다 높아도 PBR이 1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기업이 부채가 많아도 시장에서 그 가치를 낮게 평가되고 있는데요. 높은 부채비율에도 기업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산업내 경쟁력이 크다면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는 주가가 순자산가치보다 낮게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산업 전망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