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볼링장에 비치되어 있는 하우스볼과 개인이 구매해서 사용하는 마이볼은 무게중심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우스볼은 볼의
중앙에 무게중심이 맞춰져 있다면 하우스볼은 편심이 잡혀 있습니다. 볼에 따라 편심의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마이볼은 편심이 잡혀 있어서 스핀이 잘 발생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사용자에게 맞춰서 지공을 뚫어 줌으로써 스핀을 먹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음은 볼을 보낼 때 기술입니다. 아무리 볼에 편심이 잡혀 있어도 기술이 부족하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동작들을 찾고 항상 비슷하게 볼을 굴릴 수 있도록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기술이 갖춰지고 하우스볼을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기술이 갖춰진 사람이 하우스볼에 스핀을 걸면 마이볼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스핀이 걸려 곡선을 그리며 굴러갑니다. 해당 볼과 자신의 기술에 의해서 나오는 궤도를 파악한다면 원하는 코스로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우스볼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날 던지는 볼이 굴러가는 궤도를 잘 파악하여야 합니다.
그 외에도 이유가 더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위 두가지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