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공평하다 생각하시나요??

불공평하단 의견이 많던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 가진 듯한 사람도 성격 등 뭐 하나 이상하게 있고 부족한 사람도 보면 여복이 좋거나 재력이 좋거나 그런 게 있더라구요. 이런 거 보면 세상은 공평한 거 같기도 한데 어떻게 보시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부분은 일종의 '총량 법칙'이나 '보상 심리'에 가까운 생각인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삶을 견뎌내거나 타인을 바라볼 때 그런 균형감을 찾으려고 노력하곤 합니다.

    세상이 공평한가 불공평한가는 '세상을 어떤 렌즈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답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봅니다.

    ​두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세상은 불공평하다

    ​객관적이고 물질적인 조건만 놓고 본다면 세상은 명백히 불공평합니다.

    ​출발선의 차이: 어떤 사람은 전쟁터나 극심한 빈곤 속에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유복하고 화목한 환경에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출발합니다.

    ​ 타고난 유전자(건강, 외모, 지능), 태어난 국가, 시대 등은 본인의 노력과 전혀 상관없이 부여됩니다.

    ​ 죽도록 노력해도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모든 것을 잃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적은 노력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잘 타서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실의 조건과 기회만 보면 '공평'이라는 단어를 적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면,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이 느끼는 삶의 무게와 행복'이라는 관점에서는 공평해 보이는 지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재력, 외모, 명예를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극심한 외로움, 가족 문제, 정신적 중압감, 혹은 성격적 결함으로 괴로워합니다.

    ​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은 금방 그 상황에 적응합니다. 부자라고 해서 매일 100배 더 행복한 것은 아니며,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평범한 사람이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훨씬 높을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인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희생해야 하는 것이 인생의 오묘한 이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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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근데 자본주의 라는 사회도 그렇고

    사회주의라고해도 그렇고 기본적인 불공평은 다 존재한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저는그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