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잉eeeee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부모로부터 받은 것은 목숨보다 소중히 한다. 라는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 전통을 지키며 살았습니다. 오로지 삭발을 통해 속세와 단절을 다짐하는 승려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1895년 고종의 단발령이 공포되자 목숨을 던져 항거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유교적 전통에 어긋난다.라는 것 때문이지요. 이는 일제시대부터 심해졌습니다. 감옥, 군대, 학교에서 삭발을 강요하였습니다.
보통의 삭발은 버림, 비움, 죽음 등 부정적인 내용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시위를 할 때 삭발을 하는 것은 외적으로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행동인 동시에, 자기를 버린다. 욕망을 비운다. 라는 의미를 삭발로 표하는 것입니다. 삭발을 하면서 시위를 하는 본인에게도 싸우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