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시초가는 어떻게 형성되나요? 시초가 형성 범위가 있는건가요?
오늘 상장한 "미래반도체"를 보니 상장 시초가가 12,000원이네요.
공모가를 살펴보니 6,000원이예요.
공모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초가에서 이미 100% 수익이 발생했다는건데... 너무 부럽네요.
어떤 주식은 상장하자마자 공모가를 하회하는것도 있던데...
이렇게 시초가는 어떻게 형성되는지 또 시초가를 만들 수 있는 범위가 있는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주의 상장 시초가 형성은 -10%에서 100%까지로 형성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시초가가 형성되는 것은 아무래도 해당 주식을 매수하려는 매수세가 강할수록 시초가가 높게 형성되어 시작할 수 있고 매도세가 강한 경우에는 -10%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시 시초가의 범위는 공모가의 90%~200%사이로 정해집니다.
정해지는 기준은 장시작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간 들어오는 매수, 매도 주문을 종합하여 가격이 정해집니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면 공모가 보다 내려가고 사려는 사람이 많다면 공모가 보다 올라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주와 같은 경우에는
시초가가 -10% ~ + 100% 범위 내에서
시초가가 결정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1년 기준으로 시초가에서 100%까지 상승해서 시작할수 있고 하락은 마이나스 10%에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모가는 주관사 등이 기관들의 수요예측을 통해 정하는 가격이고 이 가격으로 청약을 통해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상장 당일 8시에서 9시 사이에 공모가의 90%~200% 범위내이서 호가를 받아 단일가격이 정해지고 이게 9시 거래시점에 시초가격이 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시초가격을 기준으로 15% 가격제한폭이 적용됩니다.
미리 청약을 통해 공모가로 주식을 받은 경우 시초가가 높게 형성되면 수익 상태에서 시작을 하게 되겠죠. 물론 손실로 시작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