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심고 추비나 농약을 주고 있어요ㆍ

작은 텃밭에 배추와 무우를 심어놓고 잘 키우고 싶어 추비나 농약을 주고 있는데ᆢ 농약을 두가지 이상 썩어 주지마라ᆢ추비는 옆에 뿌려라ᆢ유튜브에 답이 다 달라요 무우 순은 그냥 두어야 한다등등ᆢ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ᆢ 추비와 농약을ᆢ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은 텃밭에서 배추와 무를 키우실 때 가장 중요한 건 추비 위치와 농약 혼용 여부입니다. 유튜브마다 말이 다른 이유는 지역·품종·재배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 기본 원칙만 지키면 됩니다.

    추비(웃거름) 주기: 옆에,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시기: 파종 후 약 20일(2~3주)에 1차 추비, 이후 생육 상태에 따라 20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줍니다. 수확 20일 전에는 추비를 멈추세요.

    위치: 작물 포기 바로 옆 10~15cm 간격으로 뿌려야 합니다. 배추·무 뿌리에 비료가 직접 닿으면 약해(뿌리 타는 현상)가 올 수 있습니다.

    방법: 두둑이나 이랑의 약간 바깥쪽에 골을 파거나 흙을 살짝 걷어낸 뒤 비료를 뿌리고 다시 흙으로 덮어주세요. 2차 이후에는 생육 상태를 봐가며 조금 더 바깥쪽으로 위치를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농약: 두 가지 이상 섞지 않는 것이 원칙

    혼용 주의: 농약은 2종 이상 섞지 않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3종 이상 섞으면 약제 보조제 농도가 높아져 약해(잎이 누렇게 되거나 말라죽는 등)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혼용이 필요할 때: 부득이하게 두 가지를 섞어야 한다면, 농약 혼용가부표나 제품 설명서의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하세요. 혼용이 허용된 조합만 사용해야 합니다.

    희석 순서: 한 약제를 물에 완전히 희석한 뒤, 다음 약제를 차례로 추가하세요. 수화제→액상수화제→유제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영양제와 혼용 금지: 제4종 복합비료(영양제)나 미량요소 비료는 농약과 섞지 마세요. 계면활성제 성분 때문에 비료 흡수가 급격히 늘어나 생리장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살포액 보관: 섞은 살포액은 오래 두지 말고 당일 안에 뿌리세요. 침전물이 생기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채택된 답변
  • 여러 이야기를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지금 말씀하신 게 작업 환경에 따라 다르게 효과가 나올 수 있어 직접 접목해서 해 보시며 해답을 찾아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