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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무희새174
찬란한무희새174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는게 건강에 안좋은가요??

새벽에 일어나서 한두시간 활동하다가 다시 자면 간이 안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간이 안좋아지나요??

그리고 자기 전 2~3시간 전에만 안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4시간이 지나도 소화가 안되고 속이 부대끼는 건 왜 그런건가요??

참고로 저는 40대 중반 남성입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빼어난치와와253
      빼어난치와와25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무래도 수면 싸이클을 제대로 가져가서 자는 것 보다 효율이 감소하고 낮시간 피로감이 심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수면제를 복용 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행동방식을 취해 보세요. 술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도록 합니다.
      낮 시간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카페인이 든 음료 및 초콜릿 등을 피합니다.
      낮잠은 자지 않습니다. 낮잠을 자게 되면 야간에 잠이 잘 오지 않게 됩니다.
      저녁에 과식을 하지 않습니다. 과식 자체가 자극이 되어 잠들기 힘들어집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잔 혹은 치즈 등을 먹는 것은 잠이 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정신적으로 흥분해서 잠들기 힘듭니다.
      침대는 수면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침대에서 책을 보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 등 다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술은 숙면을 취할 수 없게 하여 잠자는 도중에 자주 깨어나게 하므로 마시지 않습니다.
      잠자리에 누워 10분 정도가 지났는데도 잠이 오지 않으면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장소로 가서 독서를 하거나 라디오를 듣는 등 비교적 자극이 적은 일을 하다가, 잠이 오면 다시 잠자리에 가서 눕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새벽에 자꾸 깨는 경우는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상태로 보이며 이로 인해서 낮시간 피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간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게 되겠지요

      보통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식후 3시간 이상 지난 다음 눕기를 권고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편감이 있다는 것은 위염이나 소화불량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을 중간에 깼다가 자게 되면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일과시간에 피곤함을 더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가 안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어요.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드셨을 경우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경우등이 있습니다.

      소화불량이 생기는 원인을 확인하시고 줄이시는것이 위장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도 소화불량을 줄일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과 간의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속이 부대끼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 사이클에 좋지 않으며 몸에 영향이 됩니다.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수면 질도 중요합니다.

      수면 습관 및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등 비약물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낮잠을 피합니다. 정말 졸린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지 58시간이 지난 후 1015분 정도만 낮잠을 잡니다. 또한 잠자리에 있는 시간을 정하여, 만약 8시간이라고 하면 8시간 이상 잠자리에 누워 있지 않습니다.

       

      ②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다만 자기 6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쳐야 합니다.

       

      ③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을 피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운다면 저녁 7시 이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홍차, 콜라, 초콜릿 등은 먹지 않습니다. 술도 가급적이면 삼가야 합니다.

       

      ④ 수면에 적절한 환경을 만듭니다. 시계는 잠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밤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습니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며, 필요시 귀마개나 눈가리개를 이용합니다.

       

      ⑤ 잠들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기보다는 긴장을 풀고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노력합니다. 10분 이상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서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하며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⑥ 침대는 반드시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침대에서 일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이 밖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작용 시간이 짧은 수면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 장애가 심해지거나 수면 무호흡이 발생하게 되면 간이 안 좋아질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새벽에 잠깐 일어난다고 해서 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물론 기저질환이 있거나 특정한 질병에 이환되었을 경우에는 영향을 줄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이 간 건강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말씀하신대로 자다가 깨서 활동하는 경우에 다시 수면을 이루는 것이 쉽지는 않고 수면 리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국 피곤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는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해야할 일이 있다면 수면 전, 기상 후에 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보통 식사를 하고 나면 3시간 정도 지나면 위에서 소화는 끝납니다. 만약 4시간이 지나도 소화가 잘 안된다면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다 볼 수 있는 것이지요. 문제가 있는 것이니 병원에 가셔서 약물 처방을 받으시거나 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행위가 간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불면증으로 인해 피로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새벽에 잠시 일어나서 활동하는 것이 간에 좋지 않다는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반면에 수면 시간의 불균형은 다음날 피로도를 증가 시키고 집중력을 감소시키는 등의 문제는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4시간 전에 식사를 하시는 것은 정상적으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소화불량이 생기신다면 내시경 등 평가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면 관련하여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며, 소화불량에 대해서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