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 조합은 어떤 원리로 해야 예쁠까요?

옷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때 색을 잘 조합하면 같은 공간이나 제품도 훨씬 세련되어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색은 잘 어울리는 반면, 어떤 색은 함께 사용했을 때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색상환이나 보색, 유사색 같은 색의 원리는 실제 색 조합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원태 전문가입니다. 색상환은 여러 색을 원형으로 배치해 색과 색 사이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표입니다. 색상환을 이용하면 어떤 색을 함께 사용했을 때 자연스럽고, 어떤 색이 강한 대비를 만드는지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유사색은 색상환에서 가까이 있는 색을 조합하는 방법으로, 파랑과 청록처럼 사용하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보색은 서로 반대편에 있는 색을 조합하는 것으로, 파랑과 주황처럼 대비가 강해 포인트를 줄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실제로 옷을 고를 때는 먼저 주된 색을 하나 정하고, 색상환에서 가까운 유사색을 보조색으로 선택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반대로 전체가 너무 밋밋하다면 보색을 가방이나 신발 같은 작은 부분에 포인트로 넣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벽이나 가구는 기본색으로 잡고, 쿠션이나 소품에 보색을 넣으면 공간에 생동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색의 밝기와 채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같은 색이라도 진한 색과 연한 색을 섞으면 훨씬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뭐든 이론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해보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색과 그 감을 익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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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색 조합은 사람별로 국가별로 예쁘다, 세련되다는 달라지긴 합니다.

    그래도 공통적으로 조합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색들이 있는데 이것은 색이라는 것이 수학적, 화학적으로 비율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를 설명하는 것은 색상환이라는 표가 있습니다. 다양한 색채를 서로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게 원형으로 배열한 표가 있습니다.

    서로 정반대에 있는 색을 보색이라고 하여 서로 반대에 있다보니 같이 사용하면 대비가 강해 선명하게 보여 시인성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일대일로 쓸 경우 눈이 피로해 질 수 있어 한색상이 80~90% 정도로 사용하고 나머지를 10~20% 사용하면 포인트 컬러로 적당합니다.

    그리고 색상환에서 서로 이웃해있는 2~3가지 색을 섞는건이 보통 편안한 색상을 만들어 줍니다. 자연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게 됩니다. 실패확률이 낮아 실내 인테리어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삼각배색이라고 하여 같은 가격에 떨어진 세가지 색을 조합하면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