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토마스 모건은 유전학자로, 초파리 돌연변이를 연구하면서 유전자가 염색체에 존재한다는 '염색체설'을 제시하였습니다. 그의 제자인 뮬러는 X-선을 쬐어 초파리의 돌연변이를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인공적으로도 돌연변이를 유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토마스 모건은 실험실의 유리병에서 눈 색깔이 다른 (눈이 하얀) 초파리를 발견하였고, 이 돌연변이를 붉은 눈의 암컷 초파리와 교배했고, 두 초파리의 교배 과정에서 나온 초파리 1,240마리 중 3마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붉은 눈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토마스 모건은 1933년에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