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증권계좌 통해 주식으로 거래하잖아요. 혹시라도 주식거래소가 망하게 되면 주식은 사라지는건가요?
주식 거래하는 증권계좌 회사가 망하면 제 주식은 날라가나요?
주식을 갖고 있는 증서 같은것을 발급해주기도 하나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거래소가 망해도 보유한 주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므로 거래소 운영과는 관계없이 소유권이 유지됩니다.
다만, 거래소가 없어지면 주식 거래의 편의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증권계좌를 제공하는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고객의 주식은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증권사들은 고객 자산을 회사 자산과 분리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증권사 재정 상태와 무관하게 고객의 주식은 보호됩니다.
증권사가 파산하면 계좌 이전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망한다고 해서 주식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증권사는 중개 역할을 할 뿐, 주식은 예탁결제원에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증서는 증권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한데, 요즘 발급하는 사람들이 잘 없기 때문에
사전에 증권사를 통해 문의하시고 방법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증권회사는 증권 거래를 중개하는 중개플랫폼 정도의 역할입니다.
내가 산 주식은 해당 회사의 주주명부에 있는것으로 증권회사가 망한다고 해도 내 주식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거래하는 증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질문자님의 주식은 예탁결제원에 보관되는 등
이에 따라서 주식이 날라가거나 사라지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이라는 곳에서 주주의 주식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다른 거래소로 이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주주는 이 주식을 언제은지 반환받을 수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