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체란 신체의 다섯가지 부분인데 투지는 오체 (5체)를 땅에 대며 절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오체란 두 팔꿈치와 두 무릎, 이마를 뜻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무릎을 땅에 대고 고개를 숙여 엎드리는 방식으로 절을 하지만 티베트에서는 오체투지가 일반적인 방식인데 두 절은 모두 신체 중 가장 신성한 머리를 천한 땅 (또는 발)에 닿게 함으로써 가장 큰 존경을 나타내는 예경의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