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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소비 지출에서 집 대출이 40% 넘어가면 좋지 않은가요?

누가 그러는데 집 대출이 수입에 40%가 넘어가면 지출이 너무 많은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던데요.

정말로 40%는 많이 지출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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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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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집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가계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는다면, 일반적으로 재정적인 부담이 큰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득에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집 대출 원리금이 40%를 넘으면, 식비, 교통비, 교육비, 의료비 등 필수적인 소비 지출과 미래를 위한 저축 여력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실직 등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이 부족해져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문화생활, 여가 활동 등 선택적인 소비를 줄이게 되어 삶의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변동 금리 대출의 경우, 금리 인상 시 원리금 상환 부담이 더욱 커져 가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매월 나가는 대출금 비중이 크면 다른 투자 기회를 활용하기 어려워 자산 증식 속도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 소비 지출에서 주택 대출이 소득의 40% 이상을 차지하면 금융기관이나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과도한 부담으로 간주됩니다.일반적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이 40%를 넘으면 가계의 소비 여력이 줄고, 연체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특히 금리 인상기에는 대출 이자 부담이 가중되어 실질 생활비나 저축 여력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 소득에서 40%이상을 대출 원리금으로 납부하고 있다면 높은 비중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본인 소득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10백만원을 월급으로 받는 사람은 4백만원을 원리금으로 납부해도 큰 영향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달리 판단해 봐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계소비 지출에서 집 대출 관련된 소비가 40퍼센트가 넘어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가계소비 지출에서 집에 관련된 비용은 아무리 많아도 30퍼센트 이상을 가면

    과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다만, 대출 상환이라면 어느 정도 원금이 갚게 되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 자산의 축척 과정일 순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40%가 넘는다는 것은 거의 적금금액이 대출로 나간다는 뜻이 되는데 수입이 많다면야 그정도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직장인이 40%가 넘는 경우 감당하기가 굉장히 벅차집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돈을 불릴 기회비용을 잃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집값이 폭등하던 시기엔 좋겠지만 지금 같은 시기엔

    배로 안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계속해서 경기는 안 좋아질 것으로 보여지며 집 값도 결국엔 서울,수도권,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근교 외에는

    대출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게 꼭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자산의 상승이 예상될 때는 풀대출 받아서

    소득의 반이 대출이자로 나가더라도 집을 사는게 옳은 선택일 수도 있구요.

    다만 길게 안정적인 재정을 유지하려면

    어느정도의 현금 보유가 답이기 때문에

    생활비를 제외한 월 소득의 일부는 저금을 할 수 있는 정도라면 좋겠습니다.

    대출 이자를 고려해 대출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많을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 표준이 40%를 제한으로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최대 연수입에서 40%를 초과하는 원리금 상환은 대출 자체를 막고 있습니다

    • 그 뜻은 40%를 넘어서는 부채는 가계 부채에 큰 부담을 야기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그 퍼센티지가 정해진건 아닙니다. 근데 대략적으로 보더라도 현재 급여의 50%를 저축하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평소 소비가 그렇다는 거죠. 거기다가 통신비 보험 구독료 같은 고정비도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50%도 저축못하는데 고정비까지 더하면 아마 60%정도 될수 있는데, 나머지 집값으로 다 나간다면 평소보다 쓸돈 적어서 힘들어지는거죠. 또 배우자가 있다면 서로 이런게 맞아야 하구요.

    그러면 어렵게 산 집도 유지를 못할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나는 50%이상 저축하고, 그보다더 할수 있다면, 집값으로 40% 나가도 꾸준히 잘 버틸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평균을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보통 가계 소비 지출에서 약 30~40% 정도를 대출금을 상환하는데 사용하는 가구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집대출이 말씀하신 바처럼 수입의 40%가 넘어가면 과도하게 부담되어 재정적 위험이 발생할수 도 있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소비 지출에서 집 대출 원리금이 40%를 넘어가면 재정적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계의 정상적인 소비를 제약하고, 경제적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득 대비 대출 비율(DSR)이 4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초과할 경우 재정 상담이나 지출 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원리금 상환으로만 40%가 들어간다는 것은 약간 무리를 해서 집을 구매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무리해서 써서 피해가 가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게 소비 지출에서 집 대출이 40%가 넘으면 가계 경제에서 보면 심각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집이 좋다고 하지만 40%는 좀 심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