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는 왜 여름철에 더 많이 생길까요?
어제 심야일을 마치고 집에 왔는 발에 핏줄이 엄청 두껍게 튀어 올라왔더라구요. 이러다 하지정맥류에 걸리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는데요. 하지정맥류는 왜 여름철에 더 많이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정맥류의경우 오랫동안서있거나 앉아있는경우 다리로 혈액이몰리고 역류하면서 생기는문제인데요 증상이심하다면 병원에서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가까운정형외과를 방문해 검사를받아보시고 전문의와 상담후에 적절한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여름철에 하지정맥류가 더 심해지는 이유는 기온 상승으로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더운 날씨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하체의 혈액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정맥 압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오래서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다리를 자주 움직이거나 찬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여름철에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3가지 정도인데요.
1. 수분 부족 2. 활동 증가 3. 기온 상승 등의 이유로 여름철에 하지 정맥류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만약 정맥류가 있으시다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잘 때 다리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이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는 가장 흔한 원인이 혈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야외활동중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탈수가 되기 쉽고 이로 인해서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다른 계절보다 높아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안에 있는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못해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하지쪽으로 역류하면 서 발생되는 혈관질환을 하지정맥류라고 합니다.
질문하신 여름철 같은 경우는 실제로 여름에 하지정맥류로 인한 병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들이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혈관은 기온에 영향을 받습니다.
여름철같이 더운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인해 혈관은 확장이되고 혈액순환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정맥안에 판막의 기능 이상으로 다리에 머무는 혈액이 많아지면서
주변 근육, 피부, 신경조직을 압박하는 확률이 높아지기에 여름철 하지정맥류를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틈틈이 스트레칭과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될수있게 도와주시고,
평소에 서있는 시간이 많으시다면 앉아서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시고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래 서있는 직업이시라면 압박 스타킹 착용, 편한 쿠셔닝이 있는 운동화 신기, 족욕하기 등등 혈액순환의 도움이 될 수 있게 예방 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더운날씨에는 정맥이 확장되기때문에 다리쪽의 피가 위로 올라가는게 더기며 정체될 수있기에 더욱 그렇게 느끼실수있습니다. 시원한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압박스타킹을 사용해주시면 좋고 하지의 피를 위로 올려줄수있게 걷기나 종아리 운동을 해주시며 계속 관리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