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끝까지담백한율무차
요즘 일할때 불친절한 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버스야 뭐 말할것도 없이 버스는 항상 불친절했고 승객들한테 소리 지르는것도 많이 봤고 그냥 가게들도 불친절한 직원들이 엄청 많아지는거같아요 친절까지는 아니고 영혼 없이 하는거 정도도 이해하는데 오히려 기분이 나빠질정도로 싸가지가 없이 응대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누가 일하라고 칼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고 일하기 싫으면 관두면 되지 왜이리 싸가지 없이 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불친절한 직원들이 사방에 넘쳐나는 건 월급은 쥐꼬리인데
진상 손님들에게 영혼까지 털려서 이미 좀비 상태라 그래요
칼 들고 협박은 안 당했지만 카드 고지서가 목덜미를 잡고 있으니
억지로 영혼 없이 서 있는 가련한 영혼들이예요
인사 한마디 안 하는 싸가지 없는 응대를 보면 차라리 마네킹을 세워두는 게
혈압 건강에 훨씬 이롭고 참 좋아요
일하기 싫어 죽겠다는 표정을 보면 "너도 참 먹고살기 힘들구나" 속으로
측은하게 쳐다보며 비웃어주는 게 최고예요
저도 늘 느끼는 겁니다.
어딜가나 요즘은 일 잘하는 사람도.
서비스가 좋은 곳도.
그리고 더 깊이 들어가자면 친구 사이도 좋은 친구가 무언지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어요.
전에는 어느 매장이라면 톡만 보며 손님이 와도 보는둥 마는 둥. 인사도 없는 게 아니라.
다른 걸 하다가도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인사하며 손님을 맞이했지만 이젠 인사하는 직원도 잘 안 보여요.
하다못해 여름 날 너무 더우니 시원한 얼음물 한잔 달라고 하면 본인들이 설거지 하기싫고.
더 열심히 하기 싫어서 조그만 종이컵에 준다고.
커피로 나간 잔 외에는 더 이상 컵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종이컵에 주는데.....
그 종이컵이 일반 자판기 종이컵 용량이 아니라
휴게소나 마트에 보면 간혹 있는 접혀있는 종이컵이더라고요.
더운 여름날. 일반 식당이나 다른 신발매장도 아닌 카페에서 얼음물을 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저런 종이컵에 제공한다는데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요.
그 직원이랑 한바탕하고서 사장 연락처 알아내어 이야기하고 나서야 고쳐졌어요.
사장은 그런 지시를 한적도 없다고 죄송하다고 하다라고요.
요즘은 너무 본인 주장만 이야기하고 책임이나 의무는 다하지 않는 게 만연합니다.
교육의 부재인 거 같기도 하고.
다들 동영상. sns. 게임만 하는 세상이다보니
생각을 가다듬고. 사람을 대하고. 예의를 갖추는 시간이나 공부는 점차 사라지고 있으니 어쩜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결국은 스스로가 공부하고 . 자신을 들여다보고.
배려라는 게 무엇인지. 책임이나 의무가 무엇인지 배우는 게 스스로가 알아가고 배워야 하는 시대인지라
더 그런 거 같아요.
예전엔 학교나 가정에서 많은 것을 가르치고 배우고 익혔는데 말이에요.
그런 세상이니 참교육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다소 교육에 뜸해진 것도 그 이유가 될거라 봅니다.
결국은 이젠 나 스스로가 모든 걸 익히고 배우고 가다듬고
보다 나은 나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하는 세상이 된 거 같아요.
덧붙이자면.....
뉴스나 sns 에서 누군가 감동적인 일화를 보면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가슴이 따뜻하다. 니도 그렇게 베풀겠다"" 란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사실 그렇게 댓글을 단 사람중에 말만 그렇지 진짜 실천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요즘이 그런 세상이더라고요.
너무 부정적인 글을 많이 썼지만....
질문자님도. 저도....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면 되겠죠?^^
불친절한 사람들은 기본 예절이 잘못 갖춰진 사람입니다. 내부적으로 아무리 불만이 있더라도 외부 고객한테는 친절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평소 타고난 습관이고 잘못 교육된 환경입니다. 말로만 서비스 친절, 아무 소용 없습니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느 업소나 관공서에 갔을 때. 본제만체하고 퉁명스럽고. 한마디로싸가지가없지요. 너무나 불친절하고 냉대하면은 정말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합니다.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죠. 그런걸 그 사람들이 알고 뉘우쳐야 하는데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좀 심각해진 경향이 잇기는한거 가타여.
그러다가 일자리 잃고 후회하는케이스들도 분명 잇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여.
그래도 전부가 그런것은 아니구 일부가 그런거라 관리안대면 정리하는것이 맞다구바여.
질문자님이 불친절하다고 느낀 경험 자체는 충분히 이해할 만하지만, 이를 단순히 요즘 사람들이 일하기 싫어서 그렇다고만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의 태도 문제도 있을 수 있고, 누적된 감정노동과 열악한 근무환경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직원과 고객이 서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문화가 같이 자리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