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 액체인가요, 기체인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액체는 눈에 보이고 기체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개념적인 차이 일 수 있지만, 김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액체로 분류되고, 수증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색 투명한 기체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공기중 습도는 공기중에 포함된 김의 비율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공기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김은 수증기가 공기중에서 차가워져서 미세한 물방울이 된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은 고체입니다. 액체처럼 흐물흐물하지만 모양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은 기체가 액화 된 것입니다

김이 처음 날때는 기체지만 공기와 닿아 온도가 떨어져서 액화되면서 수증기가 생기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형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은 간단히 추운겨울날 입김과 같은 원리입니다

우리 몸 속에 있던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게 되면 응결하기 때문에 입김이 발생하듯이 김도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공기와 만나서 수분이 응결되어 있는 현상이며,

응결이란 기체가 액체로 되는 현상 입니다.

즉 김은 액체입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추천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평소 공기에 퍼져있는 습기는 기체형태로 물분자가 존재하게됩니다. 그러나 하얗게 눈에 보일정도의 습기는 물방울 알갱이가 크게 뭉쳐있는것으로 잠시 액화되어 빛의 굴절및반사를 많이 일으키게됩니다.

즉, 하얀 김은 상승기류를 타고있는 액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액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증기가 다시 응결(액화)되면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액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는 기체입니다.

수증기에 손을 가져다 대면 수증기의 온도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손의 온대 때문에 순간적으로 액화현상이 발생하며 액체인 물이 되기는 하지만, 말씀하시는 수증기 자체는 기체입니다.

김이 하얗게 보이는 것은 수증기가 공기로 나오게 되면서 식었기 때문입니다.

기체가 식어서 액체가 되어 작은 물방울이 보이는 것이 김입니다.

즉, 김은 기체가 아니라 액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