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와 수면마취수술 상관관계는 있나요?
간수치가 ast 43 alt 77인데요.
이상태에서 수면마취 수술 및 수술후 항상제 처방 및 진통제 처방을 받게 되는데 간건강에 악영향을 미칠까요? 수술은 급한수술은 아닙니다.
아니면 간수치를 회복 후에 수술 받는게 간강에 더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간수치가 아주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급한 수술이 아니라면 간수치 회복 후 수술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취에 쓰이는 약들과 이후 처방받게될 약들이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간 수치가 높을 때, 수면마취와 관련된 수술이나 수술 후 항생제 및 진통제의 사용은 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간은 약물 대사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이므로, 간 기능이 약화된 상태에서 약물을 사용하면 간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간 수치인 AST 43, ALT 77은 정상 범위보다 약간 높은 편으로 보입니다. 간 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손상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면마취의 경우,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간 기능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이 급하지 않다면, 간 수치를 회복한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간 건강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간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간 약 복용, 지방간 관리를 통해 간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을 위해서는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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