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에 있는 사람들은 뭐하고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뉴스에서 가끔 뉴욕증권거래소의 자료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저기에 있는 사람들은 뭘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앉아서 컴퓨터를 보거나 업무를 보는 듯한 모습은 트레이더라는 주식 중개인들일겁니다.
주식 등 금융상품 거래하면서 거래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가격 협상하고 주문하는 업무를 하죠.
각자의 부스에 앉아 주식의 가격과 거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거래소의 사람들은 주식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서버점검 및 매매 등이 이상이 없도록 하는 것이며, 추가적으로 공모주 등이 청약이 되면 이런부분에 대한 심사도 합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보이는 사람들은 플로어 트레이더, 마켓 메이커, 브로커, 거래소 직원 등입니다.
과거에는 손짓과 신호로 주문을 주고받았지만, 현재는 대부분 전산화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역할도 변했습니다.
플로어 트레이더와 마켓 메이커는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브로커는 고객의 주문을 대신 처리합니다.
또 거래소 직원들은 공정한 거래를 유지하고 시장을 감시합니다.
전산 시스템이 대부분의 거래를 처리하지만, 대형 주문 조정, 시장 변동성 관리, 투자자 신뢰 유지 등의 이유로 여전히 사람들이 거래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량 매매나 복잡한 주문은 수동으로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시장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거래소에 있는 사람들의 역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증권거래소에서 근무하시는 사람들은
투자자들의 원활한 투자를 돕습니다.
그리고 시장을 감시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사람들은 주식을 사고파는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식 중개인들로, 거래가 이루어지면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에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