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궁상과 절약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저느 30대인데 명품하나없고옷도 자주안사지만 사게되면 백화점에서 사고 하나를사도 좋은거사서 오래쓰자는
주의거든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백화점그리좋아하는것같지 않더라구요
관리비아낀다구 보일러도잘안틀고 옷은거의 한번사면 몇년씩입구 시계나 옷 이런거 몇십주고 산적도없어보이거든요
어느정도가 중간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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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기준이 다른거 같아요.
난 이정도는 절약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기준점이요.
제 친구 예비 신혼부부는 월 1억을 버는데 같이 학원을 해서
돈 아낀다고 8월에 식장을 잡았다 하더라구요..
제 눈에는 그돈을 벌면서 7,8월에 비수기라서 잡았고,
허니문도 비싸서 자유여행으로 싸게 갈꺼고,
케리어 하나는 라면으로 채워 갈꺼라는 말이 궁상맞게 들렸는데
그 부부는 생각이 같고 절약하는 삶이라 만족해 하더라구요ㅡㅡ;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제 생각인데요
아끼는건 내가 필요한것은 사면서 그걸 오바해서 사지 않고
구지 필요하지 않는 것들은 사지 않고 아끼는게 절약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궁상맞는건 내가 필요한것도 아까워서 못사고 쩔쩔
매는게 궁상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그래 그거 없이도 살아 하면서 내가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끼면서 사지 않는게 정말 궁상 인거죠.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내가 하면 절약 남이 하면 궁상 아닐까요. 남의 시선에 맞춰 살지 마세요 가장 불행한 사람 입니다. 사치하는 사람 만나서 고생하는거 보다 천배 낫습니다.